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에스앤에스텍 "블랭크마스크 수요 증가…실적 향상 지속 기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성장 본격화
블랭크마스크 사업 역량 지속 강화
EUV용 펠리클 개발 통해 새로운 도약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에스앤에스텍이 블랭크마스크(Blank Mask) 수요 증가에 힘입어 지속적인 실적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에스앤에스텍은 24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기관투자자와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 블랭크마스크 사업을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삼성전자 시스템 LSI 사업 강화, SK하이닉스 2세대 10nm D램 양산계획 등 전방산업 호조와 중국의 LCD·OLED 생산라인 대폭 확장으로 포토마스크 원재료인 블랭크마스크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며 "이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력과 생산시설을 확보한 상태"라고 했다.

그는 이어 "폴더블, 전장, VR 등 미래 산업 분야에서 OLED 수요 증가에 따라 블랭크마스크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올해에도 실적 향상이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블랭크마스크는 반도체 및 LCD·OLED 공정 핵심재료인 포토마스크의 원재료로, 패턴이 노광되기 전의 마스크를 말한다. 석영유리기판 위에 금속박막 필름이 증착되고 그 위에 감광액이 도포된 형태로 이뤄져 있다. 일반적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반도체용 블랭크 마스크와 디스플레이용 블랭크마스크로 나뉘어진다.

에스앤에스텍은 국내 최초로 블랭크마스크 국산화에 성공한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 610억원, 영업이익 51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3%, 112%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매출은 창사 이래 최대 규모다.

회사 관계자는 "매출 성장이 본격화되고 있다. 블랭크마스크 사업 역량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며 "주력사업인 블랭크마스크 역량 강화를 통해 차세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시장 선점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에스앤에스텍은 미래 수익 사업으로 아직 세계적으로 상용화되지 않은 EUV용 펠리클 개발에 박차를 가해, 향후 급격한 성장이 예상되는 EUV 펠리클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에스앤에스텍은 지난해 9월 미국 EUVL 심포지움에서 경쟁사 대비 우월한 수준인 투과율 88%를 확보한 펠리클 시제품을 발표했다. 이는 양산에서 요구하는 대면적 풀 사이즈 사양에 만족하는 성과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에스앤에스텍은 국내 최초로 블랭크마스크 국산화에 성공한 기업으로, 최근 시스템 LSI 및 LCD, OLED 분야의 고부가가치 제품 시장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며 "반도체 기술 고도화에 따라 미세공정 기술 확보, EUV용 펠리클 개발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ho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인터넷은행 신용대출 빗장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일제히 신용대출 조이기에 나섰다. 금융당국의 신용대출 관리 강화 주문에 따라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은행까지 나선 모습이다. [이미지=뉴스핌DB] 16일 카카오뱅크는 오는 22일부터 마이너스 통장 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약정액 5000만원 이상인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을 연장할 때도 최근 6개월간 한도 사용률이 20% 이하인 경우 그 한도를 최대 20%까지 감액키로 했다.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마이너스 통장 개설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고액 연봉자에 대한 신규 신용대출 한도도 축소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신용대출 최대 한도를 기존 3억원에서 1억원으로 낮추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마이너스통장을 5000만원까지 이용 중인 고객은 추가 신용대출을 최대 5000만원까지만 받을 수 있게 된다. 적용시기는 조율 중이다. 한편 시중은행은 지난주 신용대출 규제 방안을 잇따라 내놓은 바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마이너스 통장 신규 개설 한도를 5000만원, 이를 포함한 신용대출 신규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12일부터 고액 연봉자 대상 신규 신용대출 한도를 1억원까지로 축소했고 우리은행도 같은날 비대면 신용대출 갈아타기 상품 접수를 중단했다. 신한은행은 비대면 신용 대출 하루 한도를 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romeok@newspim.com 2026-06-16 11:01
사진
김명수 前 합참의장 영장 기각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반면 함께 영장이 청구된 전직 합참 수뇌부 3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부동식 서울중앙지법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열고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반면,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부동식 부장판사는 김 전 의장에 대해 "주된 범죄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어 방어권 보장의 필요가 있다"며 "도망·증거인멸 염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피의자에 대해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9일 12·3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내란 상황을 파악하고도 제지하지 않고, 계엄사령부를 함께 구성해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김 전 의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의장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군 작전 지휘권을 가진 합참의장으로서 국회 병력 투입 등을 제지하지 않고, 계엄 상황을 지원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종합특검은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직후 특수전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 등에 '계엄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단편명령을 내림으로써 계엄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단편명령은 부대 행동 지침 등을 담은 간략한 작전명령이다. 종합특검은 합참 참모들이 계엄의 절차적 문제와 국회 병력 투입의 위법 소지를 제기했음에도 김 전 의장 등이 이를 제지하거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에게 병력 철수를 건의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의장 측은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이다. 김 전 의장 측 변호인단은 지난 1일 "국회로 출동한 병력은 김 전 의장의 상관인 국방부 장관의 지휘를 받고 있어 당시 김 전 의장은 작전지휘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밝힌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6 07: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