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김정모 기자 =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오는 17일 헝가리 국민오페라 '반크 반'(Bánk bán)을 한국 최초로 공연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헝가리 수교30주년을 기념하는 첫 공식행사이자 헝가리 국립오페라극장과 상호 교류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오페라 콘체르탄테 형식으로 관객들을 만나게 된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오는 4월에는 자체 제작한 창작 오페라 '능소화, 하늘꽃'을 콘체르탄테 형식으로 부다페스트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반크 반'은 헝가리 국민음악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작곡가 에르켈 페렌츠(Erkel Ferenc)가 작곡한 헝가리 창작 오페라다. 헝가리 민족극으로 잘 알려진 요제프 커토너(József Katona)의 희곡 '반크 반'을 바탕으로 베니 에그레시(Béni Egressy)가 대본을 써서 완성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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