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27일 눈 수술을 받고 국회에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회의에 부기가 남은 눈에 검은색 안경을 쓰고 등장했다.
평화당 관계자는 “정 대표가 26일 오후 속눈썹이 눈을 찌르는 안검내반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수술을 받았다”며 “다만 어제 정 대표가 남북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에 참석하지 못한 이유는 이 수술 때문이 아니라 다른 개인적인 사정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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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안경을 고쳐 쓰고 있다. 2018.12.27 yooksa@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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