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은 여성위원회 주관으로 21일 경남도당 5층 강당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윤영석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위원장(왼쪽)이 21일 도당 5층 강당에서 김장을 담그고 있다.[사진=자유한국당 경남도당]2018.12.21. |
이날 행사에는 윤영석 도당위원장, 민생정책개발 강기윤위원장, 창원의창구 박완수 국회의원 부인 차경애 여사, 창원시마산회원구 윤한홍 국회의원 부인 박은실 여사, 윤영미 여성위원장 및 여성위원, 각 지역 자원봉사자, 도당 당직자 등 약 70여명이 참여했다.
정성스럽게 담은 김장김치는 연말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이웃들과 아직까지 김장을 담지 않은 미혼모 생명터시설을 포함한 도내 여성, 요양, 장애인, 아동시설 등 50여곳의 시설에 기부했다.
윤영석 경남도당위원장은 "정부와 지자체의 재정적인 지원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관심과 사랑의 온정이 담긴 주변의 손길이라며 봉사를 마음으로 실천하는 도내의 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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