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지난 9월 정점을 찍었던 신규 주택 임대사업자 수가 두 달째 줄어들고 있다. 지난달엔 전월 대비 1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1월 한달 간 총 9341명이 주택 임대사업자로 새로 등록했다. 지금까지 등록된 총 사업자 수는 38만3000명이다.
지난 10월 신규등록한 임대사업자 수인 1만1524명과 비교하면 81%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시(3442명)와 경기도(3500명)에서 총 6942명이 등록했다. 전국 신규 등록 사업자 중 서울 및 경기 비중은 74.3%다.
서울시는 △송파구(297명) △강남구(254명) △강서구(214명) 순이다. 경기도는 △고양시(395명) △용인시(353명) △성남시(320명) 순을 보였다.
서울과 경기를 제외하곤 △인천(478명) △부산(361명) △대구(196명) 순서로 집계됐다.
앞서 정부는 9.13 주택시장안정대책에서 임대사업자에 대한 세제혜택을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이로 인해 집주인들이 임대등록을 서두르면서 지난 9월엔 신규 등록자수(2만5279명)가 급증했다.
지난달 2만3892채가 신규등록되면서 지난달 말까지 등록된 총 임대주택 수는 132만5000채가 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시(8428채), 경기도(7662채)가 등록됐다. 서울과 경기에서만 총 1만6090채가 신규 등록해 전국 신규 등록 임대주택의 67.3%를 차지했다.
서울시에서는 △송파구(739채) △강남구(696채) △영등포구(564채) 순으로 신규 등록 임대주택이 많았다. 경기도에서는 △용인시(895채) △수원시(751채) △고양시(724채) 순이다.
서울과 경기를 제외한 광역권에서는 △부산(1957채) △인천(850채) △충남(630채) 순으로 집계됐다.
nanan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