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지역 무역수지가 5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부산세관은 11월 부산지역의 수출은 12억 1000만 달러, 수입은 12억 15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수출은 12.1% 감소, 수입은 7.1% 감소해 무역수지는 5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7월 7000만 달러, 8월 2000만달러, 9월 5000만달러, 10월 1억5000만달러, 11월 500만 달러 등으로 5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특히 11월 전국 평균 49억 달러 흑자와 비교하면 큰 폭에 차이가 났다.
수출 품목별로는 화공품(7.3%) 등은 증가한 반면 승용자동차(-43.1%), 철강제품(-11.7%), 기계류와 정밀기기(-6.2%) 등은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동남아(8.3%) 등은 늘어난 반면 EU(-38.5%), 중남미(-35.0%), 중국(-9.9%), 미국(-9.8%), 일본(-3.5%) 등은 줄었다.
수입 품목별로는 어류(11.1%), 철강재(1.4%) 등은 증가했고 전기·전자기기(-30.1%), 기계류와 정밀기기(-26.8%) 등은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중남미(8.9%), 중국(3.4%) 등은 늘어난 반면 EU(-23.1%), 일본(-11.8%), 미국(-8.8%), 동남아(-2.3%) 등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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