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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목표가 12%↓ 2만1000원 제시-삼성證

기사입력 : 2018년12월12일 08:02

최종수정 : 2018년12월12일 08:05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은 12일 진에어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 목표주가를 2만1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삼성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2만4000원 대비 12% 낮은 수준이다.



진에어는 국내선 4개, 국제선 32개 노선에 취항하는 저비용항공사(LCC)이다. 삼성증권 김영호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진에어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Top-line 성장이 제한된 가운데, LCC간 경쟁 심화에 따라 Yield 수성을 통한 실적 개선이 여의치 않은 상황
▶ 노선 계획을 선반영한 투자로 인해 규제 장기화 시 비용 부담도 증가할 것으로 판단
▶ 유가 전망치 하향 조정을 반영하나, 항공 여객 수요 가정과 동사 기단 추정치 변경을 반영. 이익 추정치 미세 조정에 그치나 적정 multiple 하락으로 인해 목표주가를 21,000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HOLD 투자의견 유지

진에어는 올해 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2755억4020만원이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56억5209만원이다. 당기순이익은 186억6563만원이다.



지난 11일 주가는 전일대비 1.33% 하락한 1만85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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