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개국 외교관 대상 ‘I-Korea 4.0’ 설명 협력방안 제시
[서울=뉴스핌] 김영섭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오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주한(駐韓) 외교공관 대사, 과학기술‧ICT 담당 외교관, 국제기구 대표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한외교관 정책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정책설명회는 ‘사람 중심의 4차 산업혁명’을 실현하기 위한 과기정통부의 정책 브랜드 ‘I-Korea 4.0’을 설명하는 한편 과학기술‧ICT 분야 국제협력 비전 및 방안을 제시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에 따라 I-Korea 4.0 정책과제 추진실적 및 향후계획을 비롯해 포용적 성장을 위한 과학기술·ICT 외교, 글로벌 우수과학자 교류 정책 등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4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18 주한외교관 정책설명회' 를 개최했다. 이진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EU대사 등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18.12.04.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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