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현장] 컴백 워너원, 청춘의 한 자락 마무리…"우린 하나 될 운명이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첫 번째 정규앨범 ‘1¹¹=1(POWER OF DESTINY)’ 발매기념 기자간담회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최고의 아웃풋을 낸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이 처음이자 마지막 정규앨범으로 청춘의 한 자락을 마무리한다.

워너원은 19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 5층 파크 볼룸에서 첫 번째 정규 앨범 ‘1¹¹=1(POWER OF DESTINY)’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타이틀곡 '봄바람'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언론에 최초로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그룹 워너원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파크볼룸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 앨범 '1"=1(POWER OF DESTINY)'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18.11.19 kilroy023@newspim.com

이대휘는 이날 새 앨범 타이틀을 설명하며 "1에는 무엇을 제곱해도 1이 나온다. 워너블과 워너원이 무엇을 해도 하나가 될 운명이었다는 내용과 의미를 담았다"고 말했다.

황민현은 "타이틀곡은 '봄바람'이라는 곡이다. 데뷔 타이틀곡 '에너제틱'과 '켜줘'의 작곡가님들이 함께 만들어주셨다. 우리 다시 만나 봄바람이 지나가면이란 가사가 있는데 가사처럼 멤버 한 명 한 명의 진심이 모여 탄생된 곡이다. 감성적이면서도 쓸쓸한 느낌이 더해져서 지금처럼 쌀쌀한 날씨에 듣기 좋은 곡"이라고 타이틀곡을 소개했다.

워너원 멤버들은 곧 1년 반의 활동을 마무리한다. 성운은 "워너원하면서 많은 무대에 설 수 있었던 게 가장 좋았다. 무대에 서면서 연습생 시절과 다르게 많은 발전을 할 수 있었고 실력도 향상될 수 있었고 좋은 경험을 많이 했다. 그게 가장 얻은 점"이라고 회상했다.

초미의 관심사인 활동 연장 이슈에 관한 질문도 빠지지 않았다. 하성운은 "연장에 관해서는 저희끼리는 얘기를 한 적이 딱히 없다. 컴백을 앞두고 앨범 준비에만 힘써온 상황"이라고 짧게 답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파크볼룸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 앨범 '1"=1(POWER OF DESTINY)'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18.11.19 kilroy023@newspim.com

이대휘는 "정규 앨범으로 컴백했기 때문에 우리끼린 끝을 논하긴 이르다는 생각이 든다. 끝을 정확하게 얘기할 사이가 아니라고 판단했다. 논의가 된 바가 없기 때문에 정규 앨범 활동을 마친 뒤에 향후에 얘기를 하게 될 것 같다"고 여지를 남겨뒀다.

워너원은 이번 활동 목표를 "워너원을 많은 분들이 기억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윤지성은 "워너원을 많은 분들이 청춘이 생각난다고 말씀하시더라. 그 단어를 굉장히 좋아한다. 좋은 청춘이었다고 기억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바람을 얘기했다.

이대휘는 데뷔 당시를 떠올리게 하는 구도로 이번 앨범 자켓을 촬영했다며, "데뷔 자켓을 찍을 때는 다들 젖살이 포동하게 올라있었다. 다들 앳된 느낌도 있었고 당시에 미성년자인 친구도 많았다. 지금은 음악적으로 뿐만 아니라 외모도 많이 성숙했다는 걸 깨달을 수 있었다"고 떠올렸다.

하성운은 "데뷔 때와 똑같이 찍으면서 슬픈 감정도 있었고 얼마 안됐는데도 다시 모였는데 시간이 오래 지난 것 같은 느낌이 있었다. 10년 뒤에도 그렇게 찍어보면 어떨까 싶었다"고 계속해서 인연을 이어가고 싶은 마음을 얘기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워너원 멤버 황민형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파크볼룸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 앨범 '1"=1(POWER OF DESTINY)'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18.11.19 kilroy023@newspim.com

최근 워너원은 데뷔 1년여 만에 가요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다. 박우진은 "받을 때도 수상 소감할 때도 실감이 많이 안났다. 와닿지도 않았고 과분한 상이라서 그 상을 받고 오히려 이 상에 부끄럽지 않게 더 열심히 워너블 분들에게 어울리는 워너원이 돼야겠다 싶었다. 꿈만 같았다는 표현이 딱 맞다"고 당시의 심경을 털어놨다.

끝으로 황민현은 "이번 앨범이 처음이자 마지막 정규앨범이다. 열심히 준비했고 이번 곡들을 준비하면서 멤버 각자의 진심이 많이 담겨있는 그런 앨범이니까 많이 들어줬으면 좋겠고 이번 앨범 들으면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앨범을 들어줄 팬들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워너원의 첫 정규 앨범 ‘1¹¹=1 (POWER OF DESTINY)’는 이날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 앨범에는 타이틀곡 '봄바람'을 비롯해 총11곡이 수록됐으며 워너원은 22일 Mnet '워너원 컴백쇼'를 통해 화려하게 컴백한다. 

jyyang@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원포인트 개헌 반대 안해"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3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원포인트 헌법개정' 제안에 "사전 교감은 없었지만 반대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뉴스핌에 "(당청 사이에) 특별한 교감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면서 "다만 오래전부터 원포인트 개헌에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재명 대통령도 공약 사항으로 개헌을 언급했다"면서 "한 번에 전면 개헌을 하기 어렵다면 중요한 것이라도 먼저 개헌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DB] 한 원내대표는 이날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오는 지방선거와 함께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한다"며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자"고 야당에 촉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면서 "헌법 전문 수록을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 야당의 초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거듭 야당에 요청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5·18민주화운동 전문 수록이나 비상계엄 요건 강화 등이 대표적인 개헌 의제"이라면서 "개헌을 하려면 국회 200석 이상 찬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제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6.02.03 pangbin@newspim.com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청와대는 우선 국회 논의를 두고보자는 입장"이라면서 "국회 논의가 잘 이뤄지길 바란다는 정도가 청와대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정부는 국정과제 1호로 '개헌'을 제시했지만 아직은 개헌에 필요한 특별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시기적으로 정권 초기에 치러지는 오는 6·3 지방선거를 계기로 개헌 추진에 시동을 걸어보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나쁘지 않고 국정 장악력이 강하고 정권 초기라는 잇점이 있다. 하지만 개헌 카드는 양날의 칼이기도 하다. 국정 동력은 물론 개혁 과제 추진에 적지 않은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개헌 카드는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수 있어 이재명 정부가 실제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개헌을 강하게 밀어붙일지 주목된다. 이날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발언은 일단 여당이 애드벌룬을 띄워놓고 국회 진전 상황과 정국의 흐름을 봐 가면서 무리하지 않게 추진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2-03 12:37
사진
'법정소란' 이하상 변호사 감치 집행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 심리로 열린 김 전 장관의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 종료 직후, 김 전 장관 측 변호인으로 출석한 이하상 변호사에 대한 감치 명령이 집행됐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사진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 이하상 변호사가 지난해 6월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 전 장관의 구속영장 심문기일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재판이 끝난 이후 법무부 교정본부 직원들이 이 변호사의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변호사는 법원 구치감에 머무르다 서울구치소로 옮겨졌다. 감치 기간은 총 15일이다.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김 전 장관에 대한 증인신문 당시 퇴정 명령에 응하지 않은 이 변호사와 권우현 변호사에 대해 감치 15일을 선고했다. 하지만 인적 사항이 특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교정당국이 수용을 거절하면서 집행정지로 풀려났다. 이후 이들은 감치 결정에 항고했으나 서울고법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권 변호사의 경우 감치 5일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hong90@newspim.com 2026-02-03 17: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