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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旅行社释放全面重启赴韩团体游商品信号 韩业界期待不已

기사입력 : 2018년11월15일 09:31

최종수정 : 2018년11월15일 09:34

围绕在韩国上空的“萨德阴云”快速消散,中国旅行社释放全面重启赴韩团体旅游商品销售的利好信号,让韩国旅游业和流通业期待不已。

【图片=NEWSPIM】

业界14日消息,根据中国政府方针,当地旅行社从当天下午起重启赴韩团体旅游商品销售。携程、同程等旅行社随后上线韩国团体游商品,其他线上旅行社也陆续重启销售。

同程韩国跟团游商品【图片=网络】

但记者发现,携程韩团体旅游商品上线不久便再度下架。当地旅行社负责人向记者表示,旅游局再度下发了下架赴韩团体游商品的精神。

上月,中国几家大型旅行社已重启赴韩团体游商品销售。由中国春秋航空直营的春秋旅行社推出了多种丰富多彩的韩国自由行和团体游商品,欣欣旅游也推出了与韩国旅游相关的商品。 

春秋旅行社(左)和欣欣旅游销售来韩团体旅游商品。【图片=网络】

中国政府今年开放了北京、山东、湖北、重庆和上海等6个省市销售韩国团体旅游商品,并于8月22日起允许上海3-4家旅行社进行试点销售。

随着中国线上旅行社释放全面重启韩国团体游商品销售的信号,韩国旅游业和流通业的期待值也大幅上升。 

韩各大免税店表示,随着中国旅行社重启团体游商品销售,未来将有更多中国游客来此购物,低迷的业绩也将有所改善。酒店业也一致认为,虽短期内很难看到效果,但预计明年中国游客将有所增加。

但也有声音认为,中国线上旅行社虽逐步重启赴韩团体游商品,但来韩邮轮和包机依然未现松绑迹象,中国游客恢复至以往水平仍需较长时间。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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