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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旅游发展局14日在京举行活动 吸引中国游客来韩旅游

기사입력 : 2018년11월13일 08:00

최종수정 : 2018년11월13일 08:00

韩中关系回暖,人员交流愈发密切。韩国旅游发展局将在中国北京举行大规模旅游宣传活动,这是2016年末“韩国旅游年”在京闭幕后,韩方在中国举行的最大规模的旅游推介活动,旨在吸引中国游客来韩旅游购物。

【图片=网络】

据韩国旅游发展局(韩国观光公社)12日消息,将于14日在中国北京举行“2018韩中文化旅游交流展”。

届时,两国300余名有关人士将参加活动,包括来自韩国地方政府、旅行社、酒店和演出公司等77家公司和机构的144名高层。

当天下午,还将举行洽谈会、韩中旅游交流之夜等活动。不仅如此,韩国旅游发展局还将举行中华区分社代表会议,讨论明年对中国市场的营销战略。

旅游发展局表示,以本次宣传活动为契机,恢复两国旅游业之间的交流。为迎接访韩旅游正常化,宣传活动有助于尽快推出全新旅游商品。

数据显示,韩中两国人员交流于2014年首破1000万人次大关,2016年两国互访人士约1300万人次。但因“萨德问题”致两国关系一度降至冰点,2017年访韩中国人同比减少48.3%,为417万人次,访问中国的韩国人也减少20%左右。

今年以来,两国关系持续回暖,截至9月,来韩中国人同比增长约10%。不仅如此,中国各省市也纷纷乘着韩中关系回暖的东风,来韩国举行旅游推介和投资会,湖北省、广西壮族自治区先后在首尔举行投资和旅游推介活动,而不久前在首尔闭幕的海南旅游推介会,成韩中关系回暖后在韩举办的最大规模的中国活动。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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