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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11월 2일(금) 조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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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2배 36개월 교도소 합숙근무… 軍 대체복무방안 다음주 입법예고
서훈 "'남북군사합의 불만' 폼페이오, 3시간만에 '오해 풀렸다'"

[서울=뉴스핌] 이준혁 정치부장 = 문재인 대통령이 오랜만에 오늘 하루 연차휴가를 씁니다. 청와대에서 오늘만큼은 별다른 발표가 없을 수도 있겠네요. 사실 그동안 숨돌릴 틈 없이 달려왔지요. 유럽순방에 국회 시정연설까지, 문 대통령의 체력이 바닥나지 않은 것이 오히려 이상한 일입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주말 출입기자들과 북악산 등반을 하면서 체력보충 방법으로 주로 등산을 한다고 했습니다. 오늘도 등산을 하실 법도 한데, 머리는 복잡할 것 같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방문에 대한 프로세스를 짜야 하구요. 김동연 경제부총리 등 경제팀의 인적쇄신 구상도 어느 정도 그림을 그려야 합니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문 통은 뛰면서 쉬는 스타일"이라고 전했습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연은 오늘 연차휴가로 올 한해에 쓸 수 있는 연차휴가 21일 가운데 11일을 소진했습니다. 딱 절반 쓰셨네요. 나머지 휴가일수도 올해 다 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청와대 참모들도 일요일 브리핑을 좀 건너뛰고, 출입기자들도 덩달아 주말 출근하지 않아도 되겠지요.(청와대 출입기자들이 매주 일요일 출근하는 걸 보니, 좀 안쓰럽기는 합니다.) 다들 푹 쉬는 주말 되셨으면 합니다. ^^;

[연평도=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사라진 사격 준비태세"...남북이 '9.19 군사합의서'에 따라 지상, 해상, 공중에서 모든 적대행위 중단을 시작한 1일 오후 인천 옹진군 연평도 해상에서 기동훈련중인 고속정 포신이 덮개에 싸여 있다. 2018.11.01

<주요 헤드라인 뉴스>

文대통령 "소득주도성장 계속하겠다"/ 조선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1일 2019년도 예산안을 설명하는 국회 시정연설에서 "함께 잘살기 위한 성장 전략으로 소득주도성장, 공정경제, 혁신성장을 추진했다"며 "함께 잘살자는 노력과 정책 기조는 계속돼야 한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경제 불평등을 키우는, 과거의 방식으로 되돌아갈 수는 없다"며 현 경제정책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남북 개성공동연락사무소장, 35일만에 정례회의 개최/ 뉴스핌
통일부 당국자는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남측 소장인 천해성 통일부 차관과 북측 소장인 전종수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은 2일 오전 10시 소장회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연락사무소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양측 간 공동 관심사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현역 2배 36개월 교도소 합숙근무… 軍 대체복무방안 다음주 입법예고/ 동아일보
대법원이 1일 종교나 신념에 따른 병역 거부(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것과 관련해 국방부가 다음 주 ‘양심적 병역거부자’의 대체복무제 방안을 발표하고 입법예고할 예정이다. ‘종교나 양심 사유 병역거부자’는 2020년부터 교정기관(교도소, 구치소)에서 합숙을 하면서 36개월간 복무하는 게 핵심이다.

靑 "김정은 조기 서울 답방 틀림없다"..."북미정상회담 연계 할 일 아냐"/ 뉴스핌
청와대가 2차 북미정상회담이 올해를 넘겨 진행돼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내 서울 답방을 추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1일 '2차 북미정상회담이 내년 초로 확정됐는데 김정은 위원장의 연내 서울 답방이 가능한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그 것과 연계해서 생각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美, 방북 기업 '전화 회의' 돌연 취소…부담 느꼈나/ SBS
북한에 다녀온 우리 기업들에게 전화 회의를 요구했던 미국 재무부가 원래 오늘(1일)로 예정되어있던 첫 회의를 갑자기 취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관련 보도가 계속 나오자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이는데, 한 재계 관계자는 미국 측이 청와대의 의도적인 정보 흘리기 아니냐며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서훈 "'남북군사합의 불만' 폼페이오, 3시간만에 '오해 풀렸다'"/ 연합뉴스
서훈 국가정보원장은 2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지난달 31일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 한미 당국 간 소통이 부족했던 것 아니냐", "남북군사합의와 관련해 왜 미국과 불협화음이 있나"라는 의원들의 질타를 즉각 반박했다고 밝혔다. 서 원장에 따르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평양 남북정상회담 개최 전날 남북군사합의서 내용과 관련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불만을 토로했다가, 3시간 만에 강 장관에게 다시 전화를 걸어 "오해가 풀렸다"고 해명했다.

與, '전북'서 예산정책協…'새만금 태양광' 언급도 나올까/뉴스1
더불어민주당은 2일 전북을 찾아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와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이해찬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전북도청 4층 종합상황실에서 비공개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어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野 "일자리 예산 8조 삭감하겠다"/조선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야당은 1일 역대 최대인 470조원 규모 내년 예산안과 관련해 대대적인 삭감을 예고했다. 한국당 장제원 예산결산특위 간사는 "세금 주도형 가짜 일자리 예산을 기업 주도형 진짜 일자리 예산으로 바꾸겠다"며 "8조원을 삭감해서 SOC(사회간접자본), 기업 R&D(연구개발) 등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했다.

정보위, 안보지원사·경찰청 국감…계엄문건·드루킹 공방 예상/연합
국회 정보위원회는 2일 군사안보지원사령부(옛 기무사령부)와 경찰청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이날 오전 군사안보지원사령부에서 열리는 군사안보지원사령부 국감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정국 당시 작성된 옛 기무사의 계엄령 문건을 놓고 여야 간 공방이 펼쳐질 전망이다.

민주평화당, 오늘 윤리위원회…이용주 음주운전 처벌수위 고심/데일리안
민주평화당은 2일 윤리위원회를 소집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이용주 의원에 대한 처벌 수위를 논의할 방침이다. 음주운전 관련 법안인 이른바 '윤창호법'을 공동발의한 이 의원을 향한 사회적 공분이 높아지자 당에서도 처벌 수위를 놓고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민주, 오늘 입법·예산심사 전략짜기 워크숍/연합
더불어민주당은 2일 국회에서 본격적인 입법·예산 심사에 대비해 워크숍을 연다. 홍영표 원내대표를 포함한 원내대표단과 김태년 정책위의장, 상임위원장 8명, 상임위 간사 18명 등이 워크숍이 참석해 법안과 예산의 원활한 처리를 위한 전략을 가다듬는다.

jh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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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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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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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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