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간 합숙하면서 소상공인의 재도약 장려
[서울=뉴스핌] 오찬미 기자 = 폐업으로 지치고 힘든 소상공인을 위한 ‘힐링캠프’가 열린다.
23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 재기지원의 일환으로 힘들고 지친 폐업소상공인을 위한 ‘힐링캠프’를 오는 11월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힐링캠프는 공단에서 추진 중인 희망리턴패키지 재기교육 사업의 일환이다.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재도약 여건 마련을 위해 신규 개발된 3박 4일 합숙 교육 프로그램이다.
취업 의사가 있는 만 69세 이하의 소상공인 및 폐업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 30시간의 프로그램으로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자의 교육비와 숙박비 전액이 지원된다.
공단은 재취업에 대한 참가자들의 의욕을 높이기 위해 ▲힐링 및 자신감 회복 프로그램 ▲자기이해를 통한 직업탐색 ▲자기소개서 작성 등 취업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현장 직업체험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교육을 이수한 참가자에게는 고용노동부의 ‘취업성공패키지’ 추천서가 발급된다. 수료자에 한해 1인당 45만원의 전직장려수당도 지급된다. 참여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11월 9일까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희망리턴패키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를 할 수 있다.
김흥빈 이사장은 “현재 우리나라 자영업의 높은 폐업률은 준비된 창업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폐업이후에도 자영업 종사자들이 안정적인 경제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 마련이 중요하다”며 “공단은 사업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재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ohnew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