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뮤지컬 '미드나잇', 영국 창작진 합류해 돌아온다…고상호·김지휘 등 캐스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930년대 스탈린 시대 배경으로 인간의 본성에 대한 이야기
고상호, 양지원, 김지휘, 홍승안, 최연우, 김리 등 캐스팅
오는 11월27일 대명문화공장 2관서 개막

[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인간의 본성을 파고드는 심리 스릴러 뮤지컬 '미드나잇'이 돌아온다.

뮤지컬 '미드나잇'은 아제르바이잔을 대표하는 극작가 '엘친(Elchin)'의 희곡 '시티즌 오브 헬(Citizens of Hell)'을 원작으로, 뮤지컬 '쓰루더도어'와 '투모로우 모닝'의 작사, 작곡가 '로렌스 마크 위스'와 영국 극작가 '티모시 납맨'이 만나 뮤지컬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뮤지컬 '미드나잇' 포스트 [사진=벨라뮤즈]

1930년대 스탈린 시대를 배경으로 역사적 기록에 작가의 상상력을 더한 '미드나잇'은 매일 밤마다 사람들이 어딘가로 끌려가 아무도 모르게 사라지는 현실에 대해 공포감과 두려움을 가진 부부를 찾아온 낮선 사람의 이야기를 다룬다. 낯선 사람은 서로 신뢰하는 부부의 충격적인 비밀과 진실을 폭로하고 이를 통해 감당하기 어려운 무거운 진실을 마주한 인간의 본성에 대해 밀도 높게 이야기한다.

지난해 1월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서 공연,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했던 '미드나잇'이 올해는 영국의 주요 창작진이 직접 내한해 원작 그대로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연기, 노래, 춤과 더불어 악기 연주까지 직접 하는 액터 뮤지션의 투입으로 더욱 풍성해진 음악과 역동적인 움직임을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계에서 가장 핫한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이범재'가 베테랑 피아니스트 '오성민'과 번갈아 무대에 올라 라이브 연주를 선보이며 극의 완성도와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인간의 깊고 어두운 욕망을 충족시켜 주는 '비지터' 역에는 뮤지컬 '땡큐베리스트로베리', '베어', '아랑가' 등을 통해 차근 차근 성장하고 있는 배우 고상호가 초연에 이어 출연한다. 뮤지컬 '최후진술', '순수의 시대', 연극 '비클래스'의 양지원도 새롭게 캐스팅됐다.

뮤지컬 '미드나잇'에 출연하는 고상호(왼쪽부터 시계방향), 김지휘, 최연우, 김리, 홍승안, 양지원 [사진=벨라뮤즈]

아내를 끔찍히 위하는 사랑하는 애처가 남편 '맨' 역은 배우 김지휘와 홍승안이 맡는다. 뮤지컬 '마이버킷리스트', '올슉업', 연극 '톡톡', '생쥐와 인간' 등을 통해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김지휘와 뮤지컬 '천사를 위하여', '웰다잉', 연극 '트레인스포팅'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홍승안이 기존과는 다른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심약하고 어린 아내 '우먼' 역에는 뮤지컬 '이블데드', '타이타닉'의 배우 김리가 초연에 이어 합류했다. 이 외에도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실력파 배우 김소년, 김사라, 신지국, 한초롬 등이 액터 뮤지션으로 함께 무대에 오른다.

초연에 이어 다시 합류하게 된 고상호는 "초연 때 참여했던 작품이라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한번 출연하고 싶었을 만큼 애착이 컸다. 좋은 배우, 좋은 스태프들과 함께 작업하게 돼 기쁘다. 특히 이번에는 영국 오리지널 연출 팀이 직접 연출을 맡는다고 해서, 이들과 함께 작업하며 만들어갈 과정이 너무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뮤지컬 '미드나잇'은 오는 11월27일 대명문화공장 2관에서 개막한다. 

hsj121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사진
'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