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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박광현, 뮤지컬 '애니' 출연…"연말에 온 가족이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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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뮤지컬 데뷔 변정수, 악역 '해니건' 맡아
공개오디션 통해 선발된 아역배우 10인 공개

[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서울시뮤지컬단(단장 한진섭)이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송년가족뮤지컬 '애니'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뮤지컬 '애니' 포스터 [사진=세종문화회관]

뮤지컬 '애니'는 미국 대공황 시절을 배경으로 밝고 용감한 애니의 좌충우돌을 그린 이야기로, 세종문화회관 개관 40주년을 맞아 연말 대작으로 7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른다. 2006년 12월 세종대극장에서 초연해 이듬해 제13회 한국뮤지컬대상 베스트외국뮤지컬상과 기술상을 수상했다. 2007년과 2010년, 2011년까지 총 4회에 걸친 공연 모두 관객점유율 80% 이상을 달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무대를 위해 지난달 7일부터 9일까지 150명의 참가자들이 치열한 오디션을 거쳐 2명의 애니와 8명의 소녀들이 선발됐다. '애니' 역에는 유시현과 전예진, '고아원 소녀들' 역에는 정효원, 김세화, 김주원, 석주현, 심혜빈, 안현화, 오가현, 이화진이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애니'의 주연 '애니' 역으로 캐스팅 된 유시현(왼), 전예진 [사진=세종문화회관]

또 최근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박광현이 유명한 억만장자 '워벅스' 역을 맡는다. 정이라고는 모르는 차가운 어른이지만 희망을 버리지 않고 밝은 모습으로 사는 애니를 통해 삶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뜨게 되는 캐릭터다.

모델과 배우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변정수가 애니를 괴롭히는 고약한 원장 '미스 해니건' 역을 맡아 뮤지컬에 첫 도전한다. 1992년 패션모델로 데뷔한 변정수는 이후 드라마, 영화, 라디오 등에서 쌓아온 탄탄한 내공으로 뮤지컬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외에도 초연부터 뮤지컬 '애니'를 함께 한 주성중과 박선옥이 각각 '워벅스'와 '해니건' 역을 맡아 탄탄하고 안정적인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뮤지컬 '애니'에 출연하는 박광현(왼), 변정수 [사진=세종문화회관]

2010년, 2011년에 이어 2018년 뮤지컬 '애니'의 연출을 맡은 김덕남 연출(전 서울시뮤지컬단 단장)은 "아역배우들의 발전된 기량과 새로운 캐스팅의 조합에 기대가 크다. 지난 시즌의 연출 경험과 작품에 대한 애정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시뮤지컬단의 한진섭 예술총감독은 "연말에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뮤지컬로 관객을 만나게 되었다. 다재다능한 변정수, 박광현 배우와 노래, 춤은 물론, 탭댄스, 아크로바틱 등 끼가 넘치는 아역배우, 그리고 서울시뮤지컬단이 함께 훌륭한 무대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뮤지컬 '애니'는 오는 12월15일부터 3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티켓 예매는 세종문화티켓, 인터파크티켓 등에서 가능하다.  

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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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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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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