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국감] "일자리안정자금 집행률 44%...최저임금 해결사 민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문진국, 신청률 대비 저조한 집행실적 지적.."불용예산 상당액"
이재갑 "교육강화·전산시스템 개선 지급기간 단축할 것"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고용노동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저조한 일자리안정자금 집행실적이 도마위에 올랐다.    

문진국 자유한국당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은 11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9월 28일 기준 일자리안정자금 신청률이 90%를 넘었지만, 집행률은 44% 수준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일자리안정자금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가 도입한 제도로, 신청률에 비해 집행실적이 저조하다는 비판이 제기돼 왔다.   

문 의원은 "집행률이 낮은건 신청과정이 복잡하고 신청했어도 심사단계에서 지원조건에 맞지 않아 (정부 예상 집행률과) 실제 집행율이 차이가 있는 것"이라며 "그러니까 일자리안정자금이 겉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고용노동부는 12월까지 90% 이상 집행률을 끌어올린다고 하는데 실제 예산 집행률은 70~75% 남짓에 그칠 것"이라며 "불용 예산이 상당액 남을 것으로 예상돼 9월 20일 한차례 더 지급 기준을 바꾼거 아니냐"고 꼬집었다.

아울러 "일자리안정자금 최초 집행 이후 지금까지 집행 기준이 10차례 이상 변경됐다"면서 "기준과 절차를 명확히 하고 합리적인 제도개선이 필요했는데도 궁색한 변명만 늘어놓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우왕좌왕하니까 신청자 본인도 자기가 지원대상인지 혼란스러워한다"고 비판했다. 

문 의원은 "최저임금 해결사라는 명칭이 민망스럽다"면서 "고용노동부는 당초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기준과 절차, 관계법령을 명확히 했어야 하는게 맞다고 본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재갑 장관은 "일자리안정자금을 12개월로 산정해서 편성했는데 실제 집행하다가 보니 집행기간은 10개월이 적정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면서 "내년도 예산은 12개월이 아닌 10개월을 기준으로 산정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일자리 안정자금 지급기간이 오래 걸리는 부분에 대해선 교육강화나 전산시스템 개선 등을 통해 빠르게 지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j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유승은 슬로프스타일 결선 19일로 연기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2관왕에 도전하던 유승은(성복고)의 결선 무대가 폭설로 잠시 멈춰 섰다.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7일(한국시간) "악천후로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연기됐다"며 18일 오후 10시30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열릴 예정이던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 폭설이 내려 경기가 연기되자 조직위 직원들이 전광판과 피니시 라인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해당 경기는 이날 오후 9시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탈리아 알프스 지역인 리비뇨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기상이 악화돼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유승은은 이번 대회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3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단에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안겼다. 특히 한국 여자 스노보드 선수로는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17일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에어리얼 결선이 폭설로 지연되자 선수들이 눈밭에 앉아 기다리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슬로프스타일에서는 예선 3위로 12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해 있다. 슬로프스타일은 레일과 점프대 등 다양한 기물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기술 완성도를 평가받는 종목이다. 빅에어에서 이미 새 역사를 쓴 유승은은 슬로프스타일에서 한국 여자 스노보드 최초의 올림픽 멀티 메달에 도전한다. 다만 변수는 날씨다. 설원 위 경쟁은 잠시 미뤄졌지만, 유승은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33
사진
북한 노동당 9차 대회 임박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노동당 제9차 대회에 참석할 대표자들이 16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우리 당과 국가 역사에서 중대한 정치적 사변으로 되는 조선노동당 제9차 대회가 열릴 시각이 바야흐로 다가오고 있다"면서 "당 대회의 준비사업이 마무리되고 성스러운 새 행정의 전위에서 활약할 전당의 대표자들이 대회장으로 출발했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7일 노동당 제27차 정치국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는 2월 하순 노동당 9차 대회 개최를 결정했다. [사진=북한매체 종합] 2026.02.17 yjlee@newspim.com 통신은 "당 제9차 대회에 참가할 대표자들과 방청자들이 16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 도착했다"면서 "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리희용 동지, 김덕훈 동지, 최동명 동지를 비롯한 당 중앙위원회 일꾼들이 대회 참가자들을 따뜻이 맞이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앞서 지난 7일 노동당 제27차 정치국 회의를 열어 당 9차 대회를 2월 하순 개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각 지역 대표들이 평양에 도착함에 따라 이르면 설 명절(북한은 당일 하루만 휴일)을 지난 이번 주말 당 대회가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5년마다 열리는 노동당 대회는 2021년 8차 대회 이후 정책 추진 결과를 평가하고 향후 5년 동안의 대내외 노선을 결정하게 된다. yjlee@newspim.com 2026-02-17 07:1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