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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10월 5일(금) 석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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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신임 환경부장관 후보자에 조명래 원장 지명
북미 관계 훈풍 속, 문 대통령 지지율도 덩달아 상승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신임 환경부장관에 조명래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원장이 4일 후보자로 지명됐습니다. 조 후보자는 오랫동안 환경 관련 시민운동과 관련 전문 매체의 편집자로 활약했습니다. 55년생 경북 안동 출생으로 안동고와 단국대 지역개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도시계획학 석사, 영국 서섹스대 도시 및 지역학 석·박사를 취득했습니다.

일본이 욱일기 논란을 초래한 제주 국제관함식에 함정을 보내지 않을 전망입니다. 욱일기 게양에 반대하는 우리나라 여론을 고려해 일본 측이 계획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평양을 방문해 연내 남북국회회담 개최에 심혈을 기울이는 가운데 민주당 대미특사단을 이끌고 미국을 다녀온 추미애 전 대표는 CBS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폼페이오 장관 방북 시 북한이 북미 간 문제를 풀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으면 미국 중간선거 전인 10월 안에 북미회담이 가능하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남북미 관계에 훈풍이 불면서 완연히 하락세를 보이던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도 반등 국면에 돌입했습니다. 하지만 '경제‧민생' 문제로 긍정적 평가를 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상당했습니다.

환경부 장관에 지명된 조명래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원장 [사진=청와대]

<주요 헤드라인 뉴스>

文 대통령, 남북 관계 개선에 지지율 상승세…'긍정평가 64%'/ 뉴스핌
군사분계선(DMZ) 지뢰 제거 시작, 10.4선언 11주년 기념식 개최 등 남북 관계에 '훈풍'이 불어옴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 역시 계속해서 상승 중이다. 9월 셋째주 61%보다 3%포인트 상승한 64%를 기록했다. 반면 대통령 직무수행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사람은 26%로 9월 셋째 주에 비해 4%포인트 하락했다. 한국갤럽은 "북한 이슈는 과거에도 대통령 직무 평가에 매우 큰 영향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이번에도 대통령 긍정 평가 이유에서 2주 전과 마찬가지로 북한 관련 항목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다만 부정 평가 이유에서도 '경제‧민생' 다음으로 '대북 관계‧친북 성향'이 많이 언급됐다.

北리선권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중단 안타까워…새 전기 마련해야"/ 뉴스핌
리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5일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사업의 조속한 재개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리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열린 '10·4선언 11주년 기념 민족통일대회'에서 "북남 사업의 상징인 개성공업지구와 금강산관광을 구상한 것은 온 겨레의 한결같은 염원이고 남측 기업인들의 소망"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사업이 지금껏 중단된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며 "북남 당국은 마땅히 이 사업을 제대로 풀어야 한다"고도 했다.

일본, 제주 국제관합식에 함정 안보낸다···욱일기 게양 자제 요청에 반발한 듯/ 경향신문
정부 관계자는 5일 "일본이 제주 국제관함식에 함정을 보내기로 한 계획을 취소하겠다고 한국 측에 알려왔다"고 말했다. 한국은 이날 오전 일본 해상자위대 측과 의견 조율 과정에서 욱일기를 게양하면, 11일에 열리는 해상사열에 참가할 수 없다는 입장을 최종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일본은 함정을 보내지 않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은 한국 시민들이 거부감을 나타내는 욱일기를 해상자위대 함정의 깃발로 사용하고 있다.

외교부, "美 독자제재, 대화·대북제재 동시이행 긴요하단 의지"/ 머니투데이
미국 재무부가 4일(현지시간) 북한 문제와 관련, 터키 기업 한 곳과 터키인 2명, 북한인 1명에 대한 독자 제재를 단행한 것과 관련해 외교부가 미 정부의 대북재제 대상 추가 지정과 관련 "미국 정부의 이번 조치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달성을 위해 대화와 동시에 대북제재 이행이 긴요하다는 미국의 의지에 따른 것"이라고 5일 평가했다.

추미애 "북미정상회담 10월 가능성도…좋은 시그널 느껴"/연합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전 대표는 5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4차 방북 성과가 좋으면 이달 안에 북미정상회담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민주당 대미특사단을 이끌고 미국을 다녀온 추 전 대표는 이날 CBS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폼페이오 장관 방북 시 북한이 북미 간 문제를 풀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으면 미국 중간선거 전인 10월 안에 북미회담이 가능하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보름만에 평양 찾은 이해찬…남북국회회담 교두보 확보할까/뉴스1
보름만에 다시 평양을 찾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번 방북에서 남북국회회담 성사를 위한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이 대표는 전날(4일) 10·4선언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평양으로 향하면서 남북국회회담에 대해 북측과 논의하는 것에 방점을 뒀다.

박한기 합참의장 후보자 "우리의 현존하는 분명한 적은 북한"/뉴스핌
박한기 합동참모본부 의장 후보자는 5일 우리 군의 '주적(主敵)'은 북한이라고 밝혔다. 박 합참의장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황영철 자유한국당의 관련 질문에 "현존하는 가장 큰 위협, 분명한 적은 북한"이라고 답했다.

입법부터 규탄까지…'욱일기' 반대에 똘똘 뭉친 여야/뉴스1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 앞에서 여야가 모처럼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일본 해상자위대가 오는 10일 제주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해군 국제관함식'에서 욱일기를 게양할 뜻을 접지 않자, 국내에서의 욱일기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이 국회에 잇따라 발의됐다. 

sunu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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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여정 "바이낸스 해킹, 우리 소행 아냐"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에서 발생한 8조원대 규모의 암호화폐 탈취 사건과 관련해 미국이 북한을 배후로 지목한 데 대해 "황당무계한 낭설"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여정 노동당 부장은 2일자 담화에서 미국의 주장이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를 훼손하려는 정치적 도발이라고 비난하면서, 오히려 미국이 절취된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전환하려 하고 있다는 취지의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북한 해커 이미지. [사진=뉴스핌 DB] 김여정은 미 연방수사국(FBI)이 바이낸스 해킹 사건에 북한이 관여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우리를 '사이버범죄국'으로 매도하려고 기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여정은 미국의 주장이 "황당무계한 낭설이며 새로운 것이 아니다"라며 국제적으로 사이버범죄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무작정 북한과 연관시키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어 미국이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사기 행위가 모두 북한의 소행인 것처럼 국제 여론을 오도하는 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에 손상을 주고 존엄과 국위를 폄훼하려는 불순한 시도이자 "새로운 영역에로 파생된 또 다른 엄중한 반공화국 주권침해행위"라고 규정했다. 김여정은 특히 미국이 지난해 불법적으로 절취된 암호화폐 자산을 몰수해 국가의 '전략예비비축금'으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사실을 거론하며 미국의 이중적 태도를 문제 삼았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 [뉴스핌 자료] 그는 "이른바 절취당한 거액의 암호화폐 자금이 회수되는 경우 누구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겠는지를 따져보면 이번 해킹 사건의 배후에 대한 단서가 주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해킹 책임을 부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국이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확보하려는 정책 자체를 문제 삼으며 역공을 편 것이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김여정이 마치 미국이 암호화폐를 탈취해 국고로 귀속시키려 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점이 드러난다"고 말했다. 담화에서 김여정은 "이번 계기에 우리는 워싱턴의 대조선 적대적 자세를 다시금 확인했다"며 "우리는 미국이 우리 국가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도발을 걸어오는 데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의 대북 적대적 태도에 대해 "대단히 불쾌하기 그지없는 미국의 적대적 태도에 대하여 우리는 여러 측면에서 재고해볼 문제들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이번 담화를 단순한 사이버 해킹 의혹에 대한 반박에 그치지 않고 북미관계 전반에 대한 불만과 대응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담화는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미국의 대북 사이버 범죄 의혹 제기에 직접 나서 강도 높게 반발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북한은 사이버 공격 의혹을 부인하면서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을 문제 삼고, 이를 주권 침해와 정치적 도발이라는 틀로 연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이낸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10.31 mj72284@newspim.com 앞서 미 FBI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사이버 보안 경보를 통해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60억달러(약 8조원대) 이상의 가상자산을 탈취했다고 발표했다. FBI는 북한이 이번 범행의 책임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북한의 해킹 활동과 연관된 가상자산 지갑 주소 목록도 공개했다. yjlee@newspim.com 2026-11-03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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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부부 여권정보도 노출됐다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대통령 전용기 탑승자 168명의 개인정보가 온라인에 유출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내사(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전날 공군 1호기 탑승자 명단과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노출된 사건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21일 81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9.22 photo@newspim.com 유출된 자료는 지난 6월 한 보안 관련 사이트에 올라온 '탑승객 명단(대한민국-벨기에)' 파일이다. 이 파일에는 이 대통령 부부와 정부 주요 인사, 청와대·외교부 직원, 대통령경호처 경호원, 청와대 출입기자 등 168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노출된 정보는 국문·영문 이름과 소속·직책, 생년월일, 여권번호, 여권 발급일·만료일 등이다. 해당 파일은 대통령의 유럽 순방을 앞두고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과정에서 보안 관련 유료 사이트에 게시된 것으로 추정된다. 순방 전인 6월 2일부터 약 5개월간 외부에 노출됐으며, 현재는 열람이 차단된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대통령 등 개인정보 유출 대응을 위해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은 "대통령 순방단의 개인정보 유출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유출 경위와 정보 노출의 범위, 실제 피해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고 관계기관의 관리 책임을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alebcao@newspim.com 2026-11-0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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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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