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글로벌 해양생태계, 아시아 플라스틱에 숨 못 쉰다 "

기사입력 : 2018년09월26일 07:00

최종수정 : 2018년09월26일 07:0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인니·중국 등 4개국 > 전세계'
동남아 비닐봉지 소비량, 국가 관리 능력 넘어서
늑장 대응 나선 동남아, 효율적 관리체계 수립해야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지난 6월 태국 남부 해안으로 떠밀려온 고래 사체 사진 한 장이 태국의 소셜미디어를 뜨겁게 달궜다. 태국 송클라에서 목격된 이 거두고래의 분수공에서 85개의 비닐봉지가 발견된 것이다. 자국 수역에서 이라와디돌고래와 지느러미 없는 돌고래 등 멸종위기 해양생물들이 플라스틱 섭취로 잇따라 폐사한 상황에서 거두고래의 죽음은 태국 국민을 분노케 했다.

태국 송클라에서 사체로 발견된 거두고래 분수공에서 나온 비닐봉지들 [사진= 로이터 뉴스핌]

◆ 인니·중국 등 4개국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전세계보다 많아

아시아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전 세계의 '환경 재앙'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지구촌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대부분이 아시아 지역에서 나오지만 아시아 국가 사이에서 플라스틱 해양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충분한 대책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엘런맥아더재단은 향후 30년 내 바다에 물고기보다 플라스틱이 더 많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050년까지 모든 바닷새가 플라스틱을 섭취할 것으로 예상되며 600종의 해양생물이 피해를 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유엔에 따르면 전 세계 해양 생태계에 매년 800만~1300만 톤(t)의 플라스틱이 버려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이로 인한 피해 규모는 매년 13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중 대부분은 아시아에서 나온 플라스틱 때문이다. 해양보전센터에 의하면 인도네시아와 중국, 필리핀, 태국, 베트남이 바다에 버린 플라스틱 양은 전 세계 나머지를 합친 것보다 많다. 세계자연보전연맹은 전 세계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의 4분의 1 이상이 강 10곳에서 유입되는 것으로 관측했는데, 이 중 8곳은 아시아에 있다.

피해 원인은 빠른 성장률을 구가하는 동남아시아 국가가 대부분 차지한다. 이들 국가는 높은 성장 속도만큼이나 플라스틱 생산량도 많다. 싱가포르인은 하루 13개의 비닐봉지를 사용한다. 이 도시 국가 전체의 플라스틱 빨대 소비량은 220만 개에 달한다. 태국인의 비닐봉지 하루 소비량은 8개다. 수도 방콕에서만 매주 5억 개의 비닐봉지가 소비된다. 매년 100억 개의 비닐봉지를 쓰는 것으로 알려진 인도네시아는 비닐봉지 요금제를 재작년 3개월간 일부 대형 도시에서 시범 운용했지만 소비자들의 반발로 연장 및 확장하지 못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 동남아 비닐봉지 소비량, 국가 관리 능력 넘어서

동남아 국가의 비닐봉지 소비량은 국가의 쓰레기 관리 능력을 넘어섰다. 쓰레기 수거는 자금이 부족하고 재활용 지식이 부족한 지방 당국이 담당한다. 수거 폐기물은 지방에 위치한 매립장이나 폐기장으로 향하지만 폭우나 산사태, 홍수에 취약한 상태로 방치돼 나중에는 상당량이 강을 통해 바다로 버려진다. 태국은 매년 발생하는 쓰레기 2700만 톤의 3분의 1 이상을 관리하는 데 실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국 해양해안자원청(DMCR)에 따르면 이 중 대부분은 강이나 운하로 흘러가며 '몬순기'에는 더 심하다. 매년 최대 6만 톤이 바다로 버려진다.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는 태국과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의 전자폐기물 수입이 급증하면서 악화했다. 세계 최대 전자폐기물 처리 국가인 중국이 올해 미국과 유럽의 전자폐기물 수입을 금지하기로 하면서다. 전자폐기물 처리는 마진이 높다. 중고 전자기기와 오래된 백색 가전제품에서 나오는 전자폐기물은 다량의 '하드(단단한) 플라스틱'을 포함한다. 전자부품의 하드 플라스틱은 브롬으로 처리된 방화지연제로 처리되곤 하는데, 이 지연제는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미국과 유럽에서 사용이 금지됐다.

바다에 떠돌아다니는 동남아의 어업 기구도 문제다. 유엔 산하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버려진 유망은 해양 쓰레기의 10%를 차지한다. 바다에서 분실 또는 폐기된 어망은 64만 톤으로 추정된다. 어망 대부분이 무거운 나일론으로 만들어졌다. 수세기 동안 바닷속을 수천 km 돌아다니며 물고기를 잡고, 산호초를 질식사시킨다. 호주 해상에서 발견된 어업 기구의 80%는 동남아에서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 늑장 대응 나선 동남아, 효율적 관리체계 수립해야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한 동남아는 뒤늦게 대응에 나섰지만, 제대로 된 조직이나 기구가 자리 잡지 못한 상황이다. 지난 7월 초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은 '아세안은 플라스틱 오염을 막기 위한 운동에 동참한다'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내며 늑장 대응에 나섰다. 지난 4월 아세안 생물다양성센터의 사무총장으로 임명된 테레사 문디타 림은 닛케이아시안리뷰에 아세안 10개 회원국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식적인 캠페인이나 지역적인 메커니즘이 없다고 말했다.

각국 내에서 이 문제에 관한 사회적 담론이 조성되지 않은 점도 문제다. 때문에 기업이나 국가가 캠페인을 벌여도 시민들이 참여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브루나이는 2019년까지 비닐봉지를 전면 금지할 계획이며, 필리핀의 일부 기업은 '자기 가방 가져오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플라스틱 용기를 반대하고 가정용 쓰레기를 재활용하자는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하지만 말레이시아 가정은 계속 비닐봉지를 사용한다. 태국 역시 여러 플라스틱 인식 프로그램을 벌였지만, 태국 주유소들은 여전히 운전자에게 커다란 일회용 플라스틱 생수병을 나눠주고 있다.

일부 동남아 국가에서는 소각장을 통해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려 하고 있다. 소각로는 대량의 쓰레기를 한 번에 줄여줄 뿐 아니라 생산한 에너지를 국가 전력망에 판매할 수 있다. 소각로가 적합하게 설계되고 운영된다면 적정 온도에서 플라스틱을 소각해 다이옥신이나 이산화질소 같은 위험 부산물을 처리할 수 있고 기타 유독 가스도 걸러낼 수 있다. 하지만 소각로는 지구 온난화의 원인이 되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는 점에서 비판을 피해 가기 어렵다.

쓰레기 관리 방법의 개선과 재활용의 효율성 제고가 플라스틱 폐기물 위기를 막는 지름길이라는 조언이 나온다. 싱가포르 국립환경청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플라스틱 재활용률은 버려진 플라스틱 쓰레기 76만3400t 중 6%에 불과했다. 전세계적인 재활용률은 14%라고 엘런맥아더재단은 분석했다. 과학 작가인 마이클 그로스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배에 가득 찬 바닷새와 비닐봉지에 얽힌 거북이가 해양 쓰레기 문제의 상징이 됐지만, 더 작고 더 보이지 않는 부문에서의 충격은 훨씬 더 심각할 수 있다"며 "과학은 방금 이 문제를 연구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광복군, 일본군 무장해제 "항복사실 모르느냐?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우리는 그들에게 전의(戰意)가 없는 것을 보이기 위해 기관단총을 모두 어깨에 걸쳤다. 그러고도 만일을 위해서 각각 산개하면서 뛰어내리기 시작했다. 드디어 내 차례가 왔다. 몸을 날렸다. 아. 그때 그 바람 냄새, 그 공기의 열기, 아른대는 포플러의 아지랑이, 그리고는 아무것도 순간적이었지만 보이지 아니했다. 그러나 어쩐 일인가? 우리 주변엔 돌격 태세에 착검한 일본군이 포위하고 있었다. 워커 구두 밑의 여의도 모래가 발을 구르게 했다. 코끼리 콧대 같은 고무관을 제독총에 연결한 험상궂은 방독면을 뒤집어쓴 일본군이 차차 비행기를 중심으로 원거리 포위망을 좁혀오고 있었다. 너무나도 위험한 상황이었다. 이것이 그리던 조국 땅을 밟고 처음 맞은 분위기였다. 동지들은 눈빛을 무섭게 빛내면서 사주경계를 했다. 그러나 아직 기관단총을 거머쥐지는 아니했다. 여의도의 공기가 움직이지 않는 고체처럼 조여들어 왔다. 뿐만 아니었다. 타고 온 C46형 수송기로부터 한 50여m 떨어진 곳의 격납고 앞에는 실히 1개 중대나 되는 군인들이 일본도를 뽑아 든 한 장교에게 인솔되어 정렬해 있었다. 그 앞에는 고급장교인 듯한 자들이 한 줄 또 섰고, 장군 몇 명도 있는 듯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8월 18일 한낮의 그 뜨거운 여의도 열기가 우리를 더욱 긴장시켰다. 격납고 뒤에까지 무장한 군인이 대기하고 있었다. 중형전차의 기관포도 이쪽을 향하고 있었다. 환호하는 광복군. [사진= 국사편찬위원회] 비행장 아스팔트 위엔 한여름의 복사열이 그 위기의 긴장처럼 이글대고 있었다. 어느새 우리는 땀에 젖어 있었다. 기막힌 침묵이 십여 분이나 지났다. 그러나 그들은 어떤 행동도 취해 오지 않았다. 마침내 우리가 발걸음을 옮겼다. 우리는 일본군 고급 장교들이 늘어선 쪽으로 한걸음 씩 움직였다. 각자 산개, 조심하라! 누군가가 이렇게 나직하게 말했다. 서해 연안으로 비행기가 고도를 낮출 때 누군가가 유서를 쓰던 일이 이 순간 내 머릿속에서 상기되었다. 일본군 병사들은 우리가 다가서자 의외로 포위망을 풀 듯이 비켜섰다. 우리는 아직 기관단총을 어깨에 멘 그대로였다. 일본군이 길을 열어주자, 그들도 일본군 육군 중장을 선두로 한 장교단이 우리 쪽으로 오기 시작했다. 그가 바로 조선주차군사령관 죠오쯔끼(上月良夫)였다. 쬬오쯔기는 그의 참모장 이하라 소장과 나남 사단장과 참모들을 뒤로 거느렸다. 우리도 좌우로 벌려 섰다. 쬬오쯔기가 「나니시니 이라시따노?(무슨 일로 왔소?)」말문을 열었다. 퍽 야무지게 보였다. 우리는 말 대신 영등포 상공에서 뿌리다 남긴 선전 전단을 내밀어 주었다. 우리의 임무가 일본어와 우리말로 적힌 전단이었다. 거긴 또 우리가 이렇게 들어오게 된 사연도 적혀있었다. 우리는 한 장씩 그 전단을 다른 일본군 장교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쬬오쯔끼는 이를 받아 읽고, "일본은 정전만 한 상태이니 일단 돌아갔다가 휴전 조약이 체결된 다음에 재입국하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은근히 위협했다. 자기네 병사들이 꽤 흥분되어 있으니, 만약 돌아가지 않으면 그 신변 보호에 안전책임을 지기가 어렵다는 분위기라고 했다. 이에 이범석 장군이 "네 놈들의 천황이 이미 연합국에 무조건 항복한 사실을 모르느냐? 이제부터는 동경의 지시가 필요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라고 맞섰다. 그러나 쉽사리 양보하지 않았다. 옥신각신 말이 몇 번 건너 왔다 갔다. 갑자기 쬬오쯔끼는 한 일본군 대령에게 일을 처리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그는 동경서 손님이 오기로 되어 있어 마중을 나와 있던 참이란 말을 하고는 물러가 버렸다" 이범석 장군은 일본군 측에 "조선 총독을 만나 담판 짓겠다'라고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 일본군 무장해제 임무를 띠고 국내로 들어 온 '광복군 국내정진군'은 아무런 소득도 올리지 못한 채 다음 날 8월 19일 14:30분 여의도 기지를 이륙하여 중국으로 돌아갔다. 광복군은 미군정이 시작되고 나서 한참이나 지난 다음에 개인 자격으로 귀국할 수밖에 없었다. 조짐이 좋지 않았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29 08:00
사진
손흥민 7·8호-부앙가 23호...환상 '흥부 듀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손흥민이 시즌 7·8호골을 연달아 터뜨리며 4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드니 부앙가도 시즌 23호골을 넣어 '흥부 듀오'는 3골을 합작하며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LAFC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열린 2025 MLS 정규리그 서부 콘퍼런스 세인트루이스 시티SC와의 원정 경기에서 3-4-3 포메이션의 원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했다. LAFC는 '흥부 듀오'의 활약을 앞세워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LAFC는 승점 53을 기록하며 서부 콘퍼런스 4위 자리를 유지했다.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 시티 SC와의 원정 경기에서 자신의 첫 번째 골을 넣고 '찰칵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자신의 첫 번째 골을 넣고 골 셀레브레이션을 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손흥민은 1-0으로 앞선 전반 추가시간 시즌 7호골을 뽑아냈다. 그는 중원에서 단독 드리블로 페널티박스 왼쪽까지 돌파한 뒤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15분에는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수비수를 앞에 두고 오른발 슈팅으로 시즌 8호골을 추가, 이날 멀티골을 완성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MLS에서 8경기 만에 8골 3도움을 기록하며, 출전 경기마다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MLS 기록 기준으로 이번 4경기 연속골은 지난 2021년 12월 토트넘 소속으로 EPL 14라운드부터 4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이후 약 3년 9개월 만이다. 경기를 중계하던 현지 해설진은 "손흥민과 부앙가는 피할 수 없다(inevitable)"며 두 선수의 뜨거운 활약을 추켜세웠다.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자신의 두 번째 골을 넣고 골 셀레브레이션을 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 시티 SC와의 원정 경기에서 골을 넣고 부앙가과 손을 마주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손흥민과 함께 공격을 이끄는 드니 부앙가(31)도 전반 15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5경기 연속골로 시즌 23골을 기록, 리오넬 메시에 이어 득점 랭킹 2위에 올랏다. 두 선수는 최근 LAFC가 터트린 15골 중 절반 이상을 책임지고 있다. 경기 도중 손흥민과 부앙가는 높이 뛰어올라 하이파이브를 주고받는 세리머니를 펼치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세인트루이스에서는 정상빈이 왼쪽 날개 공격수로 선발 출전하며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정상빈은 전반 2분 수비 뒷공간으로 빠르게 침투하다 LAFC 골키퍼와 충돌하며 경고를 받았지만 경기 내내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그는 후반 20분 공격포인트 없이 교체돼 벤치로 돌아갔다. 이날 승리로 LAFC의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은 2022년 1월 지휘봉을 잡고 나서 통산 100승(36무 9패)째를 달성하는 기쁨을 맛봤다. psoq1337@newspim.com 2025-09-28 11: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