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 중구는 추석을 맞아 지난 10일부터 10월 7일까지 물가안정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추석 명절 물가안정 관리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 기간에는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농·축 수산물 및 사과, 배, 쇠고기 등 추석 성수품과 개인서비스 요금 등 32개 품목에 대한 가격동향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원산지 표시위반, 가격표시제 미이행 등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지도·점검을 병행해 소비자 피해 예방에도 나서고 있다.
앞서 중구는 지난 19일 전통시장 주변에서 공무원, 상인회, 물가 모니터요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 캠페인을 전개하고 전통시장·착한가격업소 이용하기, 온누리상품권 구매 등 주민홍보 활동을 펼쳤다.
윤종서 구청장은 "올해 폭염과 태풍 등으로 농수산물의 작황상황이 좋지 않아 가격 상승이 우려된다"면서 "중구청은 성수용품을 중심으로 가격동향 모니터링을 실시해 소비자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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