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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데이미언 셔젤 감독 '퍼스트맨', 토론토국제영화제 초청

기사입력 : 2018년09월12일 16:33

최종수정 : 2018년09월12일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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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플래쉬' '라라랜드' 차기작…달에 처음 착륙한 남자의 이야기
라이언 고슬링·저스틴 허위츠 등 영화계 거물 총출동

[캐나타 토론토 로이터=뉴스핌] 최윤정 인턴기자 =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신작 '퍼스트맨'이 제43회 토론토국제영화제(TIFF)에 초청받아 11일(현지시각) 기자회견과 시사회를 가졌다.

이번 신작은 '위플래쉬' '라라랜드'에 이은 천재감독 데이미언 셔젤의 3번째 작품으로, 제75회 베니스국제영화제와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도 초청받아 국내외 영화 전문가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퍼스트맨'은 우주비행사 닐(라이언 고슬링)이 인류 역사상 최초로 달 착륙 프로젝트에 나서는 여정을 담았다. 앞선 두 영화에서 데이미언 셔젤 감독과 함께한 저스틴 허위츠 음악 감독이 OST를 맡아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신비로운 우주 세계를 더욱 생생하게 보여준다.

'퍼스트맨'은 오는 10월18일 국내 개봉한다.

영화 '퍼스트맨'의 (왼쪽부터) 올리비아 해밀턴, 클레어 포이, 라이얼 고슬링이 기자회견에 참석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영화 '퍼스트맨'의 두 주연 클레어 포이와 라이얼 고슬링이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영화 '퍼스트맨'의 데이미언 셔젤 감독이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영화 '퍼스트맨'에서 닐 암스트롱 역을 맡은 배우 라이언 고슬링이 제43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기자회견에 참석해 팬과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영화 '퍼스트맨'에서 패트 화이트 역을 맡은 배우 올리비아 해밀턴이 제43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시사회에 참석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영화 '퍼스트맨'에서 디크 슬레이튼 역을 맡은 배우 카일 챈들러가 제43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시사회에 참석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영화 '퍼스트맨'에서 엘리엇 역을 맡은 배우 패트릭 후짓이 제43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시사회에 참석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영화 '퍼스트맨'에서 닐 암스트롱 역을 맡은 배우 라이언 고슬링이 제43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시사회에 참석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영화 '퍼스트맨'에서 자넷 암스트롱 역을 맡은 배우 클레어 포이가 제43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시사회에 참석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yjchoi753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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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비만 치료제 가격 인하 합의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위고비'를 판매하는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와 '젭바운드' 제약사인 미국 일라이 릴리와의 합의를 통해 비만 치료제 가격을 월 250~350달러 수준(35만원~50만원)으로 대폭 인하했다고 발표했다. 기존 월 1천 달러(약 145만 원) 이상에 판매되던 약가가 절반 이하로 낮아지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일라이 릴리와 노보 노디스크는 미국 환자에게 '최혜국가 기준' 가격을 적용하기로 합의했다"며 "위고비는 1천350달러에서 250달러로, 젭바운드는 1천80달러에서 346달러 로 내려간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집무실에서 위고비 등 비만약 가격 인하 합의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11.07 kckim100@newspim.com 이번 조치는 메디케어(65세 이상·장애인)와 메디케이드(저소득층) 가입자에게도 적용된다. 정부 부담이 반영될 경우 환자 본인 부담금은 월 50달러 이하로 떨어질 전망이다. 저소득층 메디케이드 가입자는 사실상 무료 또는 저가로 약을 처방받게 된다. 백악관은 또 연내 '트럼프알엑스(TrumpRx.gov)'라는 직구 플랫폼을 개설해, 미국 소비자가 제약사로부터 직접 비만 치료제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자비로 약을 구입하는 미국인들은 위고비·젭바운드를 월 500달러 수준에 구매해왔으며, 트럼프 행정부는 이를 245달러 수준까지 추가 인하한다는 계획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가 '뚱보 약'이라고 부르는 이 약들은 매우 효과적이며 이미 수백만 명이 사용하고 있다"며 "이 약들은 생명을 구하고 미국인의 건강을 바꿔 놓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은 세계 인구의 4%뿐이지만 글로벌 제약사의 75% 수익을 내주고 있다"며 "관세 압박을 통해 약가를 선진국 수준으로 낮추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제약사들이 미국에서만 바가지를 씌우는 시대를 끝내겠다"며 "이번 약가 인하가 그 신호탄"이라고 말했다.  이번 합의에는 곧 출시될 위고비·젭바운드 '알약 형태(경구용)' 약가도 포함됐다. 최저 용량 기준 월 150달러가 적용되며, 출시 즉시 메디케어·메디케이드에서도 동일한 가격으로 급여가 이뤄진다. 노보 노디스크는 고용량 경구제 위고비의 FDA 승인 심사를 받고 있으며, 일라이 릴리도 '오르포글립론'이라는 비만·당뇨 경구제를 연내 승인 신청할 예정이다. 그동안 미국 내 건강 보험 상당수는 여전히 비만 치료 목적의 약가 지원을 제한해 왔으며, 이 때문에 '부자만 살 빠지는 약'이라는 비판이 제기돼 왔다. kckim100@newspim.com 2025-11-07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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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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