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공모사업에 9월 최종 선정됨에 따라 총 21억원(국비 10억원, 시비 7억원, 개인 자부담 4억원)을 투자해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에너지 자립마을조성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해 특정지역 또는 건물에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공단 등 정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장유3동 팔판마을 등 4개 마을과 대동면 월촌마을 등 6개 마을에 상업시설, 공공시설, 주택 등 총 210가구 대상으로 태양광 200개소 806㎾ , 태양열 9개소 86㎡ , 지열 1개소 18㎾를 설치해 연간 1131㎿h의 에너지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 전력량은 336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이며, 이로 인한 화석에너지 대체 효과 249TOE/연간, 온실가스 절감 효과 475t CO2/연간 등을 기대할 수 있다.
허성곤 시장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신재생에너지 도시기반 조성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해 정부 정책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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