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금감원 "DGB금융, 대주주 적격성 문제없어" 잠정 결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하이투자증권 인수 지배구조 리스크 해소" 판단
12일 금융위 정례회의서 하이투자증권 인수안 심의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금융감독원이 하이투자증권 자회사 편입을 위한 DGB금융지주의 대주주 적격성에 문제가 없다고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DGB금융은 지난해 11월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지만 '지배구조 리스크'가 발목을 잡았다. 하지만 10개월 여 만에 하이투자증권 인수에 바짝 다가섰다.

하이투자증권 사옥 전경 [사진=이형석 기자]

금감원 고위관계자는 5일 "신임 (김태오) 회장이 들어선 데 이어 경영진도 바뀌었고 경영쇄신방안 등을 감안할 때 (DGB금융의) 지배구조 리스크는 어느 정도 해소된 것으로 보고 있다"며 "12일(금융위 정례회의)을 목표로 마무리 심사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대주주 적격성 심사가 늦어진 것과 관련해서도 "추가 보완서류에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서류 자체가 늦게 들어왔다"며 "7월 말에 서류를 받아 심사하는 기간이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DGB금융은 지난 7월(24일) 금융감독원에 하이투자증권 승인심사 보완서류를 제출했다. 금감원은 최근 DGB금융그룹 주력계열사인 대구은행장의 공석 상황 등에 대해서도 "신임 회장이 충분히 커버할 수 있을 것"이란 입장이다.

앞서 DGB금융은 지난해 11월 하이투자증권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하지만 박인규 전 DGB금융지주 회장의 채용 비리와 비자금 조성 혐의가 불거지면서 문제가 생겼다. 결국 금감원은 지난 1월 서류 보완을 요구하며 심사를 중단했다. DGB금융은 이후 경영진 체제 개편을 통해 CEO 리스크 해소와 경영쇄신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김태오 회장은 지난 7월 취임 첫 임원인사에서 임원 11명의 사표를 수리하는 등 인적쇄신을 단행했다. 아울러 그룹쇄신과 환골탈태를 위한 조직개편도 실시했다. 김 회장은 사외이사 지원 전담조직인 이사회 사무국을 신설해 실질적 이사회 운영을 가능하도록 했고, 기업윤리센터를 신설해 윤리경영도 대폭 강화했다.

금융당국은 오는 12일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DGB금융의 하이투자증권 인수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한편 DGB금융이 하이투자증권을 인수하면 지방금융 최초로 은행과 증권, 보험을 모두 갖춘 종합금융사로 도약하게 된다. 하이투자증권(총자산 6조2000억원, 자기자본 7183억원)이 자회사로 편입되면 순이익과 자산기준으로 대구은행에 이어 2위 자리에 오른다.

 

y2k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