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오는 6일 오후 청내에서 '2018년 2차 수출성공패키지사업' 선정기업 66개사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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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경 [사진=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2018.8.21. |
이 사업은 수출실적이 없거나, 전년도 수출실적이 100만달러 미만의 기업을 대상으로 무역교육, 현지시장조사, 디자인 개발 등 해외진출 준비활동 및 온․오프라인 해외진출 마케팅 활동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설명회에서 부산중기청은 수출성공패키지사업 추진절차 및 주의사항 등에 대해 안내한다. KOTRA, KTL, 한국디자인진흥원 등이 참여해 수출바우처 시스템 사용법, 해외규격인증지원사업, 디자인 분야 지원사업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
부산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수출성공패키지사업 설명회가 부산지역 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부산지역 수출초기 기업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