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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韩外国人推荐适合独旅族景点 首尔森林、石村湖等入选

기사입력 : 2018년08월27일 07:57

최종수정 : 2018년08월27일 07:58

韩国不仅适合团体游、情侣游和家庭游,也备受独旅族们的青睐。在韩生活的外国人便向这些独旅族推荐了几大景点,其中首尔森林、石村湖、首尔文来艺术村等榜上有名。

首尔森林【图片=网络】

首尔旅游财团每月均以全新的素材向国内外游客介绍首尔景点,这些素材的制造者便是长期居住在韩国,且来自33个国家和地区的80余名外国人。8月素材为“适合独旅族的首尔景点”。

通过这些外国人的亲身体验,投票得出最终结果,首尔森林、石村湖、文来艺术村、北汉山、望远洞咖啡厅和解散村美食店入选。

首尔石村湖【图片=网络】

在韩外国人推荐最多的是个性咖啡厅,占比达20%。随后为美食之旅(16%)、感受自然风光或散步(15%)、洞内(社区)漫步(9%)、看展览(9%)等。

在推荐景点分布来看,首尔市钟路区居首,占比为22%。随后为江南区、麻浦区和中区(分别为11%),龙山区(9%),广津区(5%)等。具体来看,益善洞、三清洞、仁寺洞和清溪川等景点均位于钟路区。而江南区则集结各种咖啡店、展厅等文化艺术场所。

首尔文来艺术村【图片=网络】

近来,位于麻浦区的弘大商圈以及附近的望远洞、延南洞等备受年轻人青睐,尤其是位于那里的且由年轻人独资经营的咖啡厅和小酒吧,十分适合独旅族。

中区则拥有韩国著名商圈“明洞”、南山首尔塔以及有“流行风向标”称号的东大门DDP等景点可供独旅族选择。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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