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양양에 서핑테마거리..지역맞춤 지원사업 18건 선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최대 30억원 지원..지역거버넌스형‧고령친화적 공간정비사업 신규 도입

[세종=뉴스핌] 서영욱 기자 = 바다 서핑의 메카로 떠오른 강원 양양군에 서핑테마거리를 조성한다. 

경남 산청군과 합천군은 황매산의 탐방로를 합동으로 개발해 국내 대표 관광자원으로 육성한다.

1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역수요 맞춤지원 사업' 공모 결과 이같은 18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지역수요 맞춤지원 사업'은 성장촉진지역을 대상으로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소규모 개발사업이다. 선정된 사업지는 최대 30억원의 국비지원(보조율 100%)을 받는다.

지역수요 맞춤지원 사업 최종 지원 대상 [자료=국토부]

올해부터 다양한 지역주체가 사업에 참여해 특색 있고 경쟁력 있는 사업을 추진 할 수 있도록 ‘지역 거버넌스형 사업’을 새롭게 도입했다.

강원도 양양군 ‘서핑비치로드 조성사업’은 지역 내 서핑협회와 주민연합회가 서핑테마거리, 볼파크, 죽도정 둘레길을 조성하고 서핑 축제와 서핑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전남 구례군 ‘알콩달콩 장터 만들기’ 사업은 5일장 상인회, 귀농귀촌인 협의체인 콩장 호호탐탐, 야생화타운만들기 협의회가 참여한다. 귀농귀촌인 벼룩시장과 전통 구례5일장을 연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달콩 장터, 예비 창업존, 야생화쉼터를 조성한다.

이와 함께 경남 밀양 ‘밀양 아리랑의 옛 이야기, 아리랑 고갯길 조성사업’, 경북 영주 ‘영주 공유 플랫폼 조성사업’, 전북 장수 ‘장수 2천5감 힐링투어패스 구축사업’, 충남 예산 ‘예산군 신활력 창작소 조성사업’이 선정됐다.

또 고령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고령친화적 공간정비사업’도 새롭게 도입됐다. 고령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활성화지역을 대상으로 사업당 최대 2억원까지 국비가 지원된다.

경북 의성군은 ‘안전하고 정감 넘치는 시골마을 운람골’ 사업을 통해 고령자들이 여가‧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야외 쉼터를 조성한다. 마을 진입로를 정비하고 고령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충북 영동군 ‘영동군 버스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이 함께 선정됐다.

이 밖에 다수의 시‧군이 공통의 지역자원을 토대로 서로 협력해 사업을 발굴하는 ‘복수 시·군 연계사업’이 선정됐다.

경남 산청군과 합천군은 황매산이라는 지역고유자원을 토대로 ‘천상화원 황매산 감성여행’ 사업을 추진한다. 황매산은 봄에는 철쭉, 여름에는 야생화, 가을에는 억새, 겨울에는 눈꽃이 피는 아름다운 사계절 자연 경관을 지닌 곳이다. 산청군과 합천군을 연계하는 탐방로, 쉼터, 주차장을 조성해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대한민국 대표 관광자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경북 영양‧영덕‧청송은 ‘버스타고 하나되는 그대 그리고 나 에코힐링 관광권역 구축사업’, 전남 함평‧영광은 ‘삼군 클러스터를 통한 상생‧소통‧통합의 장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단일 시‧군 사업은 모두 7개 사업이 선정됐다. 경남 하동 ‘0380 스마트 민다리문화공원 조성사업’, 경북 의성 ‘영미 창업허브센터 조성사업’, 전남 장성 ‘상무대와 함께하는 동고동락 미래인재 학교 조성사업’, 전북 무주 ‘반디 행복누리 플랫폼 조성사업’, 충남 청양 ‘알프스로 가는 하늘길 조성사업’, 충북 괴산 ‘젊은이들이 꿈을 그리러 오는 언덕, 몽도래 언덕 조성사업’, 충북 영동 ‘오감만족 프로젝트’다.

충북 괴산 몽도래언덕 조성사업은 젊은 문화, 젊은 일터, 유기농이라는 세 가지 컨셉을 토대로 청년 문화공간을 창출해 지역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기존 유휴시설을 리모델링해 창업보육센터, 다양한 공연을 위한 스튜디오 공간을 조성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 지역수요 맞춤지원 사업은 다양한 지역 주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창의적이고 매력적인 사업이 많이 발굴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더 좋은 사업이 발굴될 수 있도록 지자체 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강의구, 1심서 실형…법정 구속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12·3 비상계엄 선포문 표지를 사후에 만들고 보관한 혐의로 기소된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강 전 실장은 증거 인멸과 도망을 우려로 법정에서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박옥희)는 28일 오후 허위 공문서 작성·행사, 공용물 손상, 대통령기록물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강 전 실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증거 인멸과 도망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사후 계엄 선포문 허위 작성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5.28 photo@newspim.com 강 전 실장은 비상계엄 해제 후인 2024년 12월 6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사전에 부서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명한 문서에 따라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처럼 허위 계엄 선포문을 작성한 혐의로 기소됐다. 해당 사후 문건은 한 전 총리, 김 전 장관, 윤 전 대통령 순으로 서명이 이뤄졌고, 강 전 실장 사무실에 보관된 것으로 조사됐다. 내란 혐의 수사가 본격화하자 한 전 총리로부터 "사후에 문서를 만들었다는 것이 알려지면 또 다른 논쟁을 낳을 수 있으니 내가 서명한 것을 없었던 것으로 하자"라는 말을 듣고 해당 문건을 파쇄한 혐의도 받는다. 재판부는 사후에 작성된 계엄 선포문이 허위 공문서에 해당하며, 강 전 실장에게 허위 공문서를 작성하려는 고의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계엄 선포의 절차적 적법성을 증명하고 계엄 선포문 표지가 공개되는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작성한 이상 (문서) 행사의 목적을 부정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이 밖에 계엄 선포문 파쇄와 관련한 공용서류 손상·대통령기록물법 위반 혐의도 유죄로 인정됐다. 다만 재판부는 "문서 보관 행위만으로는 해당 문서의 신용을 해할 위험이 발생했다고 볼 수 없다"며 허위 공문서 행사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양형과 관련해 "피고인은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고위 공무원으로서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올바르게 보좌해야 한다"며 "그럼에도 피고인은 이 사건 계엄 선포가 위헌·위법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발의된 엄중한 상황에서 윤석열 등의 서명을 받아 허위 공문서를 작성했다"고 질타했다. 이어 "피고인은 윤석열의 사전 지시가 없었는데도 계엄 선포문의 표지 형식을 작성하고 윤석열 등의 서명을 받아 각 범행의 주요한 실행행위를 담당했다"며 "피고인의 직위와 역할을 비춰볼 때 죄책이 무겁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선고 이후 증거 인멸 및 도망 우려 등으로 강 전 실장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강 전 실장 측 변호인은 "사실관계를 다 인정하고 법리적으로 다퉜고 증거, 증인에 대해서도 동의했다"며 "법리적으로 다툴 여지가 있으니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게 해 달라"고 했다. 강 전 실장도 "저는 증거 인멸과 도주에 대한 의사가 전혀 없다"고 항변했으나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다투고 있고 1년 6개월이라는 가볍지 않은 형이 선고됐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hong90@newspim.com 2026-05-28 15:27
사진
신네르, 롤랑가로스 2회전 탈락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테니스계를 호령하던 얀니크 신네르(24·이탈리아·1위)가 파리의 가혹한 폭염과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이 물거품됐다. 신네르는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세계 56위 후안 마누엘 세룬돌로(24·아르헨티나)에게 세트 스코어 2-3(6-3, 6-2, 5-7, 1-6, 1-6)으로 대역전패했다. 톱시드를 받은 선수가 이 대회 3라운드 이전에 탈락한 것은 2000년 안드레 애거시(미국) 이후 무려 26년 만이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신네르가 28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 경기 중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6.5.29. psoq1337@newspim.com 경기 초반은 신네르의 독무대였다. 강력한 스트로크를 앞세워 1, 2세트를 손쉽게 따냈다. 3세트에서도 게임 스코어 5-1까지 달아나며 완승을 눈앞에 뒀다. 그러나 파리의 30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 비극이 시작됐다. 심한 어지럼증과 메스꺼움을 느낀 신네르는 급격한 체력 저하와 함께 다리 경련 증세를 보였다. 코트를 떠나 메디컬 타임아웃까지 요청했으나 한 번 무너진 몸은 회복되지 않았다. 신네르가 중심을 잃자 세룬돌로는 끈질긴 수비와 집요한 톱스핀 샷으로 상대를 흔들었다. 몸이 굳어버린 신네르는 마지막 20게임 중 단 2게임만 따내는 빈공 속에 급격히 무너졌다. 이 경기 전까지 올 시즌 인디언웰스, 마이애미, 몬테카를로, 마드리드, 로마까지 'ATP 마스터스 1000' 시리즈 5개 대회를 연속 석권하며 30연승을 달리던 신네르의 무패 행진도 허무하게 마감됐다. 지난해 파리 마스터스 우승을 포함하면 마스터스 1000 시리즈 6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의 중단이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신네르가 28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패한 뒤 경기장을 떠나고 있다. 2026.5.29. psoq1337@newspim.com 경기 후 신네르는 "최근 많은 경기를 치르며 회복할 시간이 부족했고 아침부터 몸이 무거웠다"며 "3세트 이후 에너지가 완전히 떨어지며 흐름을 잃었다"고 아쉬움을 삼켰다. 대어를 낚은 세룬돌로 역시 "그에게 정말 힘든 상황이었다. 솔직히 운이 따랐고 신네르가 빨리 회복하길 바란다"며 위로를 건넸다. 이번 이변으로 지난 2024년 호주오픈을 기점으로 이어져 온 신네르와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2위)의 '메이저 독식 체제'는 잠시 멈추게 됐다. 지난 9개의 메이저 대회를 양분했던 알카라스가 손목 부상으로 대회 전 기권한 데 이어 신네르마저 조기 탈락하며 롤랑가로스는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혼전 양상으로 접어들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세룬돌로가 28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승리한 뒤 팬들에 인사하고 있다. 2026.5.29. psoq1337@newspim.com 번번이 이들에게 밀렸던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의 통산 25번째 메이저 우승 대기록 도전과 메이저 대회 준우승 단골이었던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 캐스퍼 루드(노르웨이) 등 강자들의 왕좌 탈환 경쟁이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특히 조코비치가 이번에 정상에 오르면 남녀 테니스를 통틀어 '역대 메이저 단식 최다 우승'이라는 전인미답의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psoq1337@newspim.com 2026-05-29 08: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