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투비소프트, 에이티파머와 면역증강 항암제 알로페론 임상 추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알로페론 국내 및 미국 임상 진행…3조원 규모 췌장암 시장 진출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투비소프트는 31일 에이티파머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 공동으로 임상을 시작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고 밝혔다.

에이티파머는 세계 최초로 러시아에서 상용화에 성공한 차세대 면역항암제 알로페론의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투비소프트와 에이티파머는 차세대 면역항암제 알로페론의 특허권을 공유하고, 국내 및 미국 임상을 추진함으로써 알로페론의 본격적인 상용화에 나선다"며 "특히, 췌장암 치료제 젬시타빈과 병용 치료 관련 임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알로페론은 곤충의 면역체계 연구에 기반해 초파리에서 추출한 물질로 세계 최초로 내성과 부작용이 전혀 없는 면역증강 항암제다. 러시아에서는 헤르페스바이러스(HSV),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급성B형간염 치료제로 이미 임상 검증을 마치고 시판 중이다.

에이티파머는 최근 이왕재 서울대 의대 교수팀과 췌장암 치료항암제 '젬시타빈'과 알로페론 병행요법을 활용하면 췌장암 치료의 부작용을 크게 낮추고 항암 효능은 증대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미국 특허청에 항암보조제로 용도특허를 출원했다.

기존 젬시타빈 단독 치료는 치료 후 약 1년이 경과하면 내성과 부작용이 생기지만 알로페론과 젬시타빈을 병용 투여하면 젬시타빈 투여량을 절반으로 줄여 부작용은 줄이고 젬시타빈이 지니고 있는 항암효과는 유지시킬 수 있다.

조강희 투비소프트 대표는 "췌장암은 생존율이 10% 미만으로 다른 암들에 비해 생존율이 낮고 재발률이 높아 자체 면역을 획기적으로 증가시키는 면역 증강 항암제 알로페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투비소프트 사내이사로 참여한 세르게이 체르니쉬 러시아 상트페트르부르크 곤충연구소 박사와 알로페론 발견 초기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2011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율레스 호프만 박사와도 연구 협업을 추진 중"이라고 했다.

한편,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GBI리서치에 따르면 2021년 글로벌 췌장암 치료제의 시장 규모는 29억달러(약 3조원) 규모에 달할 전망이다.

 

ho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