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문 대통령 지지율 61.7%...취임 후 최대 낙폭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리얼미터 여론조사, 지지율 6.4%포인트 내린 61.7%
더불어민주당도 3.8%포인트 하락한 41.8%, 한국당 19.5%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경제 문제에 최저임금 인상 논란이 더해지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이후 최대 지지율 낙폭을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16~18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주 주간집계 대비 6.4%포인트 내린 61.7%를 기록해 5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번 지지율은 가상화폐와 남북 단일팀 논란으로 지지율 최저치를 기록했던 올 1월 4주차의 60.8%에 이어 가장 낮은 것으로 하락 폭은 취임 후 가장 컸다. 이전까지의 최고 하락 폭은 인사 논란(안현호 일자리수석 내정 철회)이 본격화되었던 작년 5월 5주차의 6.0%포인트였다.

문재인 대통령 <사진=청와대>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2020년 최저임금 1만원 공약을 지키지 못한 데 대해 사과했던 16일(월)에는 63.8%로 내린 데 이어, 최저임금 논란이 지속되었던 17일(화)에도 62.1%로 하락했고, 드루킹 특검 관련 보도가 이어졌던 18일에는 62.5%로 약세가 이어졌다. 부정 평가는 6.1%포인트 오른 32.3%였고, ‘모름/무응답’은 0.3% 포인트 중가한 6.0%.이었다.

세부적으로는 자영업(▼12.2%p, 긍정 48.7% vs 부정 45.3%)에서 모든 직군 중 가장 큰 폭으로 내렸고, 지역별로는 6월 1주차부터 7주째 하락세가 지속된 부산·경남·울산(▼12.3%p, 45.5% vs 43.3%), 연령별로는 50대(▼11.0%p, 54.3% vs 39.9%),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7.7%p, 61.0% vs 34.3%)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크게 하락했다.

여권인 더불어민주당도 3.8%포인트 하락한 41.8%로 5주 째 하락했다. 작년 4월 4주차의 39.6% 이후 1년 2개월 여 만에 가장 낮은 지지율이다.

더욱이 민주당은 부산·경남·울산에서 ‘국정농단’ 촛불집회 시작 즈음인 2016년 11월 1주차(새 30.1%, 민 25.5%) 이후 1년 8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한국당에 뒤졌다. 민주당은 부·울·경에서 9.4%포인트 하락한 31.2%였고, 자유한국당은 13.4%포인트 상승한 36.6%였다.

자유한국당은 2.5%포인트 상승한 19.5%로 다시 20%선에 근접했다. 정의당은 11.4%포인트 하락한 10.2%를 기록했고, 바른미래당은 0.6%포인트 상승한 8.0%, 민주평화당도 0.9%포인트 오른 3.5%였다. 무당층은 1.2%포인트 증가한 15.4%이었다.

리얼미터 주중집계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 동안 실시된 것으로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4.1%이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