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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표절 논란 '중찬팅' 중국네티즌도 '짝퉁 정신 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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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첫 방송 중찬팅 시즌 2 카피 논란 시끌
제작진 “중국인 출입금지” 요구에 네티즌 발끈

[서울=뉴스핌] 이미래 기자 = tvN ‘윤식당’ 표절 논란을 겪은 중국 예능프로그램 ‘중찬팅(中餐廳)’의 시즌2가 방영을 앞두고 국내 네티즌들의 비난에 시달리고 있다.

13일 중국 후난TV에서 방영되는 중찬팅 시즌 2는 한국 윤식당 베끼기 논란이라는 지적속에 한바탕 홍역을 치른데 이어 첫 방송을 한주여 앞두고 중국 네티즌들로 부터 이런저런 이유로 따가운 질책을 받고 있다.   

시즌2 방영은 지난해 9월 30일 시즌 1이 종영한 이후로 9개월여 만이다. 중찬팅 시즌 2는 프랑스를 배경으로 자오웨이(趙薇), 소유붕(蘇有朋, 쑤유펑), 서기(舒泣, 수치), 왕쥔카이(王俊凱, 왕준대), 바이쥐강(白舉綱, 백거강) 등 중국 유명 연예인이 대거 출연한다.

 

각종 논란을 낳고 있는 중찬팅(中餐廳) 시즌 2 표스터 <사진 = 바이두>

 

여전한 표절 논란 중국 네티즌마저짝퉁

중찬팅 시즌2 방송 소식이 들려오자 중국 국내 네티즌은 기대감과 함께 우려를 표하고 있다. 윤식당과 중찬팅 모두 출연진이 해외에 작은 식당(윤식당의 경우 한식당, 중찬팅의 경우 중국식당)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화려한 출연진에 기대도 있지만 중찬팅 시즌 1이 포맷, 콘셉트, 심지어 출연자 스타일링까지 비슷하다는 지적을 받았던 만큼 같은 포맷으로 제작되는 시즌2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적지 않다.

중찬팅 시즌 1 방송 당시 많은 네티즌은 “누가 봐도 표절” “창피하다” “감싸줄 수가 없다” “촬영기법도 별로” “더 웃긴 건 시청률이 낮지는 않다는 사실” “정정당당하게 판권을 사라” 등 반응을 보이며 비난했다. 실제로 윤식당과 중찬팅의 메뉴판∙출연진의상∙장소 등을 비교하는 글도 적지 않았다.

중찬팅 시즌 2 방영 전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공개된 내용만 봐도 표절”이라는 반응이 이어진다.

중국 네티즌은 비슷한 ‘촬영 장소’에 대해 우려를 제기했다.

윤식당의 시즌 1과 2는 각각 발리와 스페인 가라치코 마을에서 촬영했다. 중찬팅 역시 시즌 1에는 휴양지인 태국 코창에서, 시즌 2는 유럽인 프랑스 콜마르에서 촬영했다.

이에 네티즌은 “아무리 인기를 끌어봤자 표절작은 표절작”이라며 “원작을 뛰어넘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중찬팅 시즌 1과 윤식당 시즌 1 평점 <사진 = 더우반>

실제로 중국 유명 리뷰 사이트 더우반(豆瓣)에 따르면 중찬팅 시즌 1의 평점은 6.2점이다. 표절은 물론, 과도한 PPL 등 논란에 휩싸였던 만큼 6% 선에 그쳤다. 반면 윤식당 시즌 1의 평점은 9.1점으로 더우반에서도 높은 편에 속한다.

매체및  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는 흥행할지 몰라도 시즌이 거듭날수록 문제는 커질 것”이라며 “프로그램의 발전을 위해 결단이 필요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 '중국인 출입 금지' 중국인 거부하는 중국 예능?

 지난 6월 초, 출연진들은 자신의 SNS를 통해 중찬팅의 촬영 시작을 알렸다. 이어 중찬팅 제작팀도 출연진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여행객 혹은 현지인이 촬영한 현장 사진은 많은 관심을 끌었다.

그러한 가운데 중찬팅 시즌2 제작팀이 중국인의 식당 출입을 막았다는 증언이 늘어나면서 비난의 목소리가 커졌다.

한 네티즌이 “프랑스 여행 중 중찬팅 촬영이 이뤄진다고 해서 방문해 봤는데 문전박대당했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 = 바이두>

한 네티즌은 “프랑스 여행 중 중찬팅 촬영이 이뤄진다고 해서 방문해 봤는데 문전박대당했다”며 “가장 힘들었던 건 외국인의 악의적인 말보다 같은 중국인의 거절”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찬팅 프로그램에 대해 표절 예능프로그램 아니냐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촬영장을 방문했다는 또 다른 네티즌은 “현장 관계자가 ‘오늘은 영업하지 않는다’며 ‘가까이 오지 말라’고 말했다”며 “다른 외국인은 모두 예약 손님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실제로 가게를 오픈한 것도 아닌 프로그램 촬영을 위한 것”이라며 “외국인에게 중국 음식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장면을 찍기 위해선 어쩔 수 없었을 것”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중찬팅(중국요리 식당)인데 중국요리가 없다?!

 중찬팅 시즌 1이 중국 전통요리를 소개했다면 시즌 2에서는 퓨전요리가 메인이 될 것이라는 추측과 함께 “그게 어떻게 중찬팅(중국요리 식당)이냐”라며 비판했다.

중찬팅 시즌 1과 2의 가장 큰 차이점은 주방장이 바뀌었다는 것이다. 시즌 1에서 요리를 담당한 모델 겸 연기자 장량(張亮)은 토마토계란볶음(番茄炒蛋), 생선머리탕(砂鍋魚頭), 탕추갈비(糖醋排骨) 등 다양한 중국 음식을 선보였다.

시즌 2에서는 그 대신 대만 출신 배우 소유붕이 팬을 잡는다. 소유붕 역시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식 사진 몇 장을 공개하며 논쟁이 달아올랐다.

중찬팅 시즌 2 요리사 소유붕(蘇有朋)이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 = 인스타그램>

소유붕은 닭으로 만든 요리와 쑥갓으로 만든 요리를 올렸다. 양념을 사용하지 않은 담백한 요리로 “간이 세고 자극적인 중국 전통요리보다는 중국 퓨전요리 같아 보인다”고 네티즌은 평가했다.

다수의 네티즌은 “중찬팅 시즌 2 요리인 것 같다”며 “중국 전통요리였으면 더 좋았을 거 같다” “중국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전통 요리를 소개하는 것이다” “장량의 요리와 너무 비교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leemr@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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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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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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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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