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유럽연합(EU) 정상들이 난민 문제 등에 합의한 가운데,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일단은 청신호라고 평가했다.

29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메르켈 총리는 "난민과 같은 EU에 가장 어려웠던 주제를 두고 격렬한 논의 끝에 우리가 공동 합의문을 도출했다는 것은 좋은 신호"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국가들 간 이견을 좁히기 위해 여전히 더 많은 일을 해야만 한다"고 덧붙였다.
kwonjiun@newspim.com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유럽연합(EU) 정상들이 난민 문제 등에 합의한 가운데,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일단은 청신호라고 평가했다.

29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메르켈 총리는 "난민과 같은 EU에 가장 어려웠던 주제를 두고 격렬한 논의 끝에 우리가 공동 합의문을 도출했다는 것은 좋은 신호"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국가들 간 이견을 좁히기 위해 여전히 더 많은 일을 해야만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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