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靑 "남북경제협력 본격 추진할 단계 아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박용만 경협위원장 내정설? 아직 결정 안돼"
"남북경협위원회 설치는 아직 시기상조"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남북 경제협력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가 "현재 우리 정부가 남북 경제협력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청와대 관계자는 26일 '남북경협위원장에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의 기용을 적극 검토 중'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부인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우리 정부가 경협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라는 것을 잘 알지 않느냐"면서 "남북경협위원회 설치 자체가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청와대 전경 /김학선 기자 yooksa@

최근 남북관계 급진전에 따라 민간기업들을 중심으로 남북경협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상황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인 것이다.

두 차례의 남북정상회담 이후 남북이 철도·도로 협력을 논의하기 시작하면서 향후 남북 경제협력으로 교류가 확대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다.

남북은 최근 경협을 위해 꼭 필요한 군사 회담을 위해 남북 장성급 회담에 이어 군통신선 복원을 위한 실무회담을 열었고, 남북연락사무소 개설을 위한 실무회담도 진행했다.

이날 동해선·경의선 철도 및 도로 연결·현대화 사업을 위한 철도협력 분과회의, 28일 도로협력 분과회의, 7월 4일에는 산림협력 분과회의 등이 열릴 예정이다.

청와대의 이날 입장 발표는 남북 경협에 속도조절을 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아직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이 마무리되거나 실무 차원에서 협의가 진행되고 있음을 염두에 둔 것으로 해석된다.

한 대북 전문가는 "남북 경협사업은 북한의 비핵화 프로세스가 어느정도 진행된 뒤 대북제재가 해제되고 나서 본격적으로 논의될 수 있는 사안"이라며 "지나친 낙관론을 경계하면서 물밑으로 전체적인 구상을 하고 있는 단계라고 봐야 한다"고 말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