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TV홈쇼핑 "엄지족 잡아라"… 모바일 비중 역전 추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TV홈쇼핑 업계, 모바일 쇼핑 취급고 기록 연일 갱신
GS샵, 올 2분기 TV쇼핑 거래액 역전 가능성 높아

[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모바일 쇼핑족이 늘면서 일부 TV홈쇼핑 업체의 모바일 취급고 비중이 TV홈쇼핑을 넘어설 기로에 서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샵은 올 1분기 전체 거래액은 1조749억원으로 이 중 인터네쇼핑과 모바일쇼핑을 합한 온라인 취급액(5559억원)이 TV쇼핑 취급액(4714억원)을 넘어섰다.

특히 모바일 쇼핑 거래액은 4663억원으로 전체 취급액 중 43.4%에 달하며 TV쇼핑 거래액 비중(43.8%)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GS샵의 모바일 쇼핑 비중은 날로 치솟는 추세다. 지난해 말 기준 전체 거래액 중 모바일 비중은 39.7%로 2년 전인 2015년에 비해 9.7%p 늘었다.

◆ TV보다 모바일? 모바일로 TV!

올 2분기 들어서도 모바일 거래액은 증가하고 있어 2분기를 기점으로 TV쇼핑 거래액을 역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지난 4월 모바일 쇼핑 취급액은 전체 거래액 중 44.4%로 나타났고 5월에도 44.8%를 기록했다.

홈앤쇼핑은 지난해 전체 거래액(2조1500억원) 중 80%를 모바일을 통해 달성했다. 이는 GS샵, CJ오쇼핑,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NS홈쇼핑, 홈&쇼핑, 공영홈쇼핑 등 TV홈쇼핑 업체 7개사 중 모바일 거래액 비중이 가장 높은 수치다.

CJ오쇼핑과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의 경우 작년 모바일 거래액 비중은 각각 25%, 27%, 24% 수준으로 집계됐다. NS홈쇼핑과 공영홈쇼핑 역시 모바일 거래액 비중이 20%를 넘어섰다.

GS샵 심야라이브. <사진=GS샵>

◆ 모바일 강화에 사활 건 홈쇼핑 업계

이에 TV홈쇼핑 업계는 모바일 전용 프로그램을 편성·확대하고 사용자환경·경험(UI·UX)을 개편하는 등 모바일족 공략에 주력하고 있다.

GS샵은 지난 10월 말 모바일 전용 생방송 프로그램인 '심야라이브'에 이어 올 1월 ‘초대라이브’를 선보였다. 심야라이브는 고객들이 잠자리 들기 전 누워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편안한 심야 아울렛'을 지향하며 초대라이브는 타깃 고객을 초대하는 맞춤형 방송이다.

두 방송 모두 모바일 화면에 가장 적합한 비율과 크기로 방송하며 언제든지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기존의 바(bar) 형태의 자막을 없앴다.

장문희 GS샵 디지털콘텐츠전략팀장DMS “GS샵의 모바일 콘텐츠는 단순히 재미있는 콘텐츠를 넘어 고객들과의 소통을 통해 상품에 충실한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단순히 TV상품의 추가 판매 채널이 아니라 모바일만으로도 TV홈쇼핑을 능가하는 파워를 가질 수 있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롯데홈쇼핑은 올해 초 모바일 조직을 본부로 격상하고 관련 콘텐츠 개발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구매연령, 시간대 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차별화 콘텐츠를 선보여 모바일을 통한 고객 유입은 지난해보다 30%이상 증가했다.

또한 최근 모바일 생방송 편성을 확대하고 인기 BJ 협업에 공을 들이는 등 모바일 채널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유혜승 롯데홈쇼핑 방송콘텐츠 부문장은 “앞으로 롯데홈쇼핑은 모바일 생방송을 통한 판매 상품군 다양화, 편성 확대, 인플루언서 협업 등 이색 콘텐츠 발굴로 모바일 채널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롯데홈쇼핑 모바일 생방송 '모바일 쇼핑 고(MSG)' <사진=롯데홈쇼핑>

 

 

hj0308@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