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김성태 "이재명, 협박·무고·허위사실 유포죄…법률대응단 구성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0명 규모로 구성 중…"민주당, 이재명 제명하고 공천 철회해야"
"TK·울산·경남라인에서 서광, 부산·충남·경기는 접전"

[서울=뉴스핌] 이지현 기자 =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의 위법행위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물을 법률대응단을 구성 중이라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12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당은 이재명 후보의 위법행위에 대해 30명의 법률대응단을 구성해 반드시 법적 책임을 묻고 처벌받도록 하겠다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이 후보의 위법행위에 대해 조목조목 지적했다.

그는 "김부선씨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이 후보는 여배우와의 불륜으로 모자라 중앙지검 부장검사들이 내 친구들이라며 힘 없는 여배우를 겁박하고 윽박지르는 치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이같은 발언은 형법상 협박죄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서울 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삼전동에서 배현진 송파을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18.06.04 kilroy023@newspim.com

그러면서 "또 김부선씨 주장대로면 김씨는 주진우 기자가 써준 그대로 자신이 이재명 후보와 연인관계가 아니라는 허위 글을 올렸고, 이 후보는 이를 근거로 자신에 대해 '가짜총각'이라는 의혹을 제기한 일베 회원을 고소하고 구속시켰다"면서 "허위사실을 근거로 했으므로 이는 형법상 무고죄"라고 덧붙였다.

김 원내대표는 또 "이재명 후보는 김부선씨와 몇 차례 만난게 전부일 뿐, 연인사이라는 것은 정치적 마타도어라고 의혹을 공개적으로 부인했다"면서 "이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문재인 대통령과 평화만 외치면 수준높은 공직자의 도덕성은 무시해도 되는 것인지 추미애 대표는 가슴에 손을 얹고 답해보길 바란다"면서 "민주당은 지금이라도 이 후보를 제명하고 공천 철회하는 것이 집권당으로서 유권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지적했다.

김 원내대표의 이같은 발언과 법률대응단 구성은 선거를 단 하루 앞둔 상황에서 막판 판세 뒤집기를 의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당 측은 당초 홍준표 당 대표가 자신했던 광역 6곳 이상에서의 승리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우리 당의 자체적인 판세 분석으로는 대구·경북·울산·경남라인에서 서광이 비추고 있고, 부산·충남·경기에서도 초박빙의 접전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경기도는 이미 판세가 뒤집어지고 있고 드루킹 게이트에 연루된 경남도 유권자들이 공정한 심판을 내려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jh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사진
'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