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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충성고객 떠난다...'제로 수수료' 경쟁 본격화

기사입력 : 2018년06월12일 06:20

최종수정 : 2018년06월12일 08:43

10억 투자자, 증권사 바꿔 1주일 50만~60만원 절약
증권사 위탁수수료 수익비중 감소 속 출혈경쟁 감수 모드
"위탁수수료 포기 대신 신용-주담대출 늘리기도"

[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자영업자 이모(47)씨는 십수년 이용해오던 거래 증권사를 최근 옮겼다. 평소 굴리던 자금은 10억원 수준. 일주일에 5~6회 사고팔던 패턴인데 유관기관 수수료를 빼고도 0.1%가 줄어드니 50만~60만원 가량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다. 월로 환산하면 200~300만원, 연간으로 따지면 3000만원 안팎이다. 여기에 비대면 계좌 전환(5만원), 타사 대체 입고(20만원) 등 증권사가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활용해 현금 25만원도 챙겼다. 옮긴 증권사 HTS가 익숙하지 않긴 하지만 수수료 감소분을 생각하면 감수할 만하다.

최근 증권사들의 충성 고객 이탈이 늘고 있다. 삼성증권은 당초 지난달까지 계획했던 비대면 고객 무료 수수료 이벤트를 석달 연장해 8월말까지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고객들의 니즈가 많아 비대면 계좌 개설 캠페인(무료 수수료 이벤트 적용)을 연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무료 수수료 이벤트를 했던 NH투자증권도 지난해(8.28~10.31)에 이어 올해(3.19~6.30)도 무료 수수료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 위탁수수료 비중 약화 영향 증권사 부담 감소...출혈경쟁 지적도

증권사들의 위탁수수료 수입 비중 역시 크게 줄었다. 증권사 수익내 위탁매매 비중은 지난 2007년 60%에서 지난 1분기 30% 안팎까지 감소했다. 비슷한 시기 증권사 주식 거래 수수료가 0.5%에서 0.015~0.011%로 떨어지는 등 경쟁이 본격화된 탓이 컸다. 지난해 NH투자증권이 평생 무료 수수료 포문을 열면서 100년 무료 수수료 기간을 적용하는 증권사가 나오는 등 사실상 ‘제로’ 수수료 시대가 된 것이다. 수수료 무료 기간은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은 평생, 미래에셋대우는 2025년까지다. 한국투자증권도 5년, 키움증권은 6개월이다.

일각에선 체리피커(자신의 실속만 차리는 소비자를 일컫는 말) 양산, 출혈경쟁을 우려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증권사들은 신규 고객 유치가 여타 금융상품 가입 등 시너지 효과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다.

이에 증권사들은 유치한 신규 고객들의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통 큰’ 현금 이벤트인 타사 대체 입고를 추가적으로 진행하기도 한다. 입고 금액에 따라 적게는 3만원에서 많게는 200만원 현금을 지급하는 곳도 있다. 대형사 한 관계자는 “유치 고객의 정착을 위해선 타사에서 돈이 들어오고 그에 따른 거래가 발생해야 한다”며 “무료 수수료 이벤트에서만 그치면 그야말로 체리피커 양산에만 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수수료를 받지 않더라도 유입되는 고객자산을 증권사가 활용해 수익을 낼 방법은 여러가지”라며 “이 외에 신용 및 주식담보대출 고객에 따른 수익은 시장 상황에 따라 더 좋은 편”이라고 귀띔했다.

실제 무료 수수료 이벤트를 진행한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의 신규 계좌와 입고 금액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우선 NH투자증권은 무료 수수료 이벤트 이전(2017년8월) 비대면 계좌수는 5만7236개에서 무료수수료 이벤트 시즌1 직후(2017년10월)에 11만5334개로 두 배 이상 늘었다. 시즌2를 진행하고 있는 지난달 기준 누적 계좌 수는 20만7569개 수준이다.

같은 기간 입고 자산도 크게 늘었다. 무료 수수료 이벤트 이전 자산은 5371억원에서 시즌1 직후 1조2914억원, 지난달 3조6481억원으로 각각 140%, 182% 늘었다.

배당 사고 등의 여파로 NH투자증권에 못 미치는 증가율을 보였지만 삼성증권도 무료 수수료 이벤트 전후 고객 수가 늘었다. 지난해 말 비대면 고객 수는 48만7000명에서 지난 3월 52만6000명으로 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예탁 자산도 188조에서 195조원으로 늘었다.

◆ "유관기관 수수료도 미세한 차...큰 변수는 아냐"

증권사가 사실상 제로 수수료를 표방하면서 이제 수수료는 거래세(0.3% 모든 증권사 동일)를 제외한 유관기관 수수료에 대한 미세한 격차도 관심이다. 

통상 주식을 매매할 때 투자자는 증권거래세(거래대금의 0.3%), 증권사(0.015% 내외) 수수료, 한국거래소·예탁결제원 등 유관기관(0.003%)수수료 등 세 가지 수수료를 낸다. 

증권거래세는 주식을 팔 때 붙는데, 이는 국가에 내는 비용이기 때문에 어떤 증권사에서 거래를 해도 0.3%의 세율을 적용한다. 

유관기관 수수료는 한국거래소와 예탁결제원에서 부과한다. 각 기관별로 증권사에 책정한 요율은 일정하다. 거래소 0.0027209%, 예탁결제원 0.001066% 수준이나 증권사별 미세한 차이는 있다.

평생 무료 수수료 이벤트를 진행하는 증권사 두 곳을 포함, 국내 5개 증권사의 유관기관 수수료를 비교한 결과, 삼성증권이 0.0037869%로 가장 쌌다. 한국투자증권 0.004660770%, 키움증권 0.004864%, NH투자증권 0.005%, 미래에셋대우 0.0051096% 순이다. 

다만 가장 싼 곳과 비싼 곳의 차이는 0.0013227%. 1억원 거래시 사고 팔때 차이는 2640원에 불과해 큰 변수는 안된다.

◆ "수수료 버리되 신용+주담보대출금리 챙겨라"

수수료를 포기한 증권사들은 그럼 무엇으로 채워넣을까. 신규 유입 고객들로부터 신용 및 주식담보대출 등 여타 거래 발생을 통해 새로운 수익이 가능하다.

다만 신용거래 금리 역시 증권사별, 기간별 다소 차이가 있었다. NH투자증권이 1~7일간 4.6%로 단기간 가장 낮은 금리를 적용하지만 기간이 길어질수록 금리는 높아진다. 8~15일 7.4%로 2.8%p 껑충 뛴다. 16일부터는 9.8%로 동일한 금리가 적용된다.

삼성증권은 ▲1~15일 5.9% ▲16~30일 6.2% ▲31~60일 7.2% ▲61~90일 8.3%를 보이며 비교군 가운데 가장 저렴한 편에 속했다. 반면 한국투자증권은 대출 기간이 가장 세분화돼 있고 비교한 다섯 곳 중 가장 높았다. ▲1~7일 4.9% ▲8~15일 7.5% ▲16~30일 8.5% ▲31~60일 9.5% ▲61~90일 10.5% ▲90일 초과 11%로 일주일을 제외한 나머지 일수의 경우 금리가 타사 대비 가장 비쌌다.

키움증권은 ▲1~7일 7.5% ▲8~15일 8.5% ▲16~90일 9.0% ▲90일 초과 9.5% 수준이며 미래에셋대우는 전 기간 9%의 금리를 동일하게 적용하고 있다.

 

jun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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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0일 2차 소비쿠폰 기준 나온다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행정안전부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기준을 이르면 내달 초 발표할 예정이다. 상위 10% 구분 기준은 부동산 및 금융소득 등을 살펴 이달 중 기준 수립 준비에 나선다.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8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에서 열린 민생회복 소비쿠폰 간담회에서 "9월 10일 정도에 2차 (소비쿠폰) 기준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실장에 따르면 2차 지급 기준 준비는 이달 중 시작된다. 그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을 만나 기준을 짜야 한다"며 "2021년 사례를 보면 1인가구는 특례를 가산했고, 맞벌이가구는 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한국신용데이터(KCD)가 4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카드 매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자영업자 매출 증감률은 전주 대비 평균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매장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가능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5.08.04 ryuchan0925@newspim.com 한 실장은 "고액 자산가인데 건보료만 적게 내는 경우도 있다"며 "(행안부의) 부동산 데이터나 국세청 금융소득 데이터를 활용해 직장 가입자 중 고액 자산가를 선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소비쿠폰 지급 현황에 따르면 전체 신청자는 4818만명으로, 전체 지급대상자의 95.2%가 신청을 마쳤다. 지급액은 8조7232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용 현황은 신용·체크카드 지급액 5조8608억원 가운데 절반가량인 3조404억원(51.9%)이 소비됐다. 이날 처음 공개된 지역별 신용·체크카드 소비율을 보면 서울보다 지역이 높은 편이었다. 제주가 57.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인천 54.7%, 울산 54.6%, 광주 54.5%, 충북 54.1%, 대전 54.0%, 부산 53.7% 등이었다. 한 실장은 "비수도권에 3만원·5만원 더 준 부분도 있지만, 지역 영세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져 의미 있는 숫자"라며 "10%포인트(p) 차이는 아니지만 2~3%p라도 높은 것은 그만큼 비수도권이 어려웠다는 방증이자 (소비쿠폰이) 사용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행안부는 2차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예산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 실장은 "사업 전체 13조9000억원 가운데 1조8000억원만 지방(예산)이고 나머지 12조1000억원가량이 국비다"라며 "(국비에서) 8조1000억원을 먼저 내렸고, 기획재정부 협조를 구해 이달 중순 정도에 4조1000억원을 조속하게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자료=행정안전부] 2025.08.08 sheep@newspim.com 한 실장은 "(소비쿠폰 2차 지급에 앞서) 지방채 발행이 필요 충분 조건은 아니고 충분조건 정도 될 것"이라며 "(지방재정법 통과는) 9월 본회의까지 하도록 목표를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는 민생쿠폰 관련 연구용역 예산 2억원도 담겼다. 소비쿠폰 등 현금성 지원에 대한 효과를 철저하게 분석한다는 취지다. 한 실장은 "민생쿠폰 추경에 연구용역비 2억원이 담겼다"며 "과거 2020~2021년 효과가 있냐 없냐 등 많은 비판이 있었다. 연구 용역을 제대로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정책연구원이나 KDI 등과 연구한다는 것이 행안부 현재 계획이다. 행안부는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이날 밝혔다. 그간 도서산간지역 소비쿠폰 사용처가 제한적이라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한 실장은 "면 단위에서 동네에 마트 등이 전혀 없는 경우가 있어 하나로마트 121곳에서 현재 사용 가능하다"면서도 "현장을 가 보니 마트가 있어도 너무 영세해 고기나 채소 등 신선식품을 사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 현재 시장·군수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하고 있고, 빠른 시일 내로 하나로마트 사용처를 추가 지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실장은 또 "추가 소비 진작 대책을 관계부처와 많이 만들고 있다"며 "행안부는 수도권 기업, 공기업, 관공서 등과 비수도권 간 자매결연을 맺는 소비진작 대책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2025-08-0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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