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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 대만 제외 상승…IT에 웃은 日·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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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은빈 기자 = 이날 아시아 주요 증시는 소폭 상승했다. 대만은 약보합 마감했다.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0.28% 오른 2만2539.54엔에 장을 마쳤다. 토픽스(TOPIX)는 0.27% 상승한 1774.96엔으로 마감했다. 

4일(현지시각) 미 주식시장이 상승하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났다. 특히 애플, 아마존 등 IT 종목이 강세를 보이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가(7606.46)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가 최고가를 나타낸 것은 지난 3월 이후 처음이다. 

이에 일본 증시에서도 반도체 관련 하이테크주를 중심으로 매수가 우위를 보였다. 여기에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이 엔저(低)로 흐른 것도 주가 상승에 한몫했다. 

다만 전날 상승을 주도했던 자동차주와 은행주에서 차익실현성 매도가 나와 지수 상승폭은 크지 않았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마찰 문제가 아직 앙금이 남아있다는 점도 수출관련주 매수를 머뭇거리게 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반도체 관련주인 도쿄(東京)일렉트론이 1.25%, 신에츠(信越)화학공업이 0.81% 상승했다.

하이테크주인 소프트뱅크가 2.16%, 닌텐도(任天堂)도 0.96% 상승했다. 산업용 로봇제조사인 파낙(FANUC)은 0.98% 올랐다. 의약품 관련 주도 상승했다. 아스테라스 제약이 2.29%, 에자이가 2.25% 상승했다.

반면 장중 2000억엔 규모의 증자를 발표한 샤프는 4.06% 하락했다. 자동차 관련 종목은 차익실현성 매도에 하락했다. 혼다는 1.13%, 토요타가 0.76% 하락했다. 

5일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 추이 [사진=블룸버그]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0.74% 상승한 3114.21포인트에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1.78%오른 1만385.61포인트, CSI300지수는 0.99% 상승한 3845.32포인트로 장을 끝마쳤다. 

이날 중국 증시는 IT기업 샤오미(小米)의 중국 본토증시 상장설에 힘입어 5거래일만에 3100선을 회복했다.

이날 홍콩 언론에 따르면 홍콩거래소는 7일 샤오미의 신규 주식공모(IPO)신청을 공식 허가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샤오미는 중국 본토서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는 중국예탁증서(CDR)발행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 항셍지수는 오후 4시 35분 현재 0.15% 상승한 3만1043.34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 기업지수인 H지수는 0.12% 하락한 1만2234.48포인트를 지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0.08% 하락한 1만1100.11포인트에 마감했다. 

 

kebj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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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집값 5년 새 30% '쑥'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 주변 아파트 가격이 최근 5년간 30% 넘게 오른 것을 나타났다. 강남과 판교 등 핵심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집값 상승을 견인하며 수도권 남부의 '서울 생활권 편입' 효과를 누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9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KB부동산 시세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20년 12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최근 5년 동안 용인, 성남, 수원 등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세권 아파트(도보 이용 가능 대표 단지 기준) 매매가는 30.2%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경기도 아파트 평균 상승률인 17.4%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사진=더피알] 단지별로는 분당구 미금역 인근 '청솔마을'(전용 84㎡)이 2020년 12월 11억 원에서 2025년 12월 17억 원으로 54.5% 급등했다. 정자역 '우성아파트'(전용 129㎡) 역시 16억 원에서 25억 1500만 원으로 57.1% 뛰었다. 판교역 '판교푸르지오그랑블'(전용 117㎡)은 같은 기간 25억 7500만 원에서 38억 원으로 47.5% 올랐으며, 수지구청역 인근 '수지한국'(전용 84㎡)도 7억 2000만 원에서 8억 8000만 원으로 22.2% 상승하며 오름세를 보였다. 이러한 상승세는 신분당선이 강남과 판교라는 대한민국 산업의 양대 축을 직결한다는 점이 주효했다고 판단했다. 고소득 직장인 수요층에게 '시간'이 중요한 자산으로 인식되는 만큼, 강남까지의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주는 노선의 가치가 집값에 반영됐다는 평가다. 여기에 수지, 분당, 광교 등 노선이 지나는 지역의 우수한 학군과 생활 인프라도 시너지를 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신분당선은 주요 업무지구를 직접 연결하는 대체 불가능한 노선으로 자리매김해 자산 가치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신분당선 역세권 신규 공급이 드물다는 점도 희소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대부분 개발이 완료된 도심 지역이라 신규 부지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9년 입주한 성복역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이 역 주변 마지막 분양 단지로 꼽힌다. 이 단지 전용 84㎡는 지난해 12월 15억 75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모인다. GS건설이 용인 수지구 풍덕천동에 시공하는 '수지자이 에디시온'(총 480가구)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지역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신분당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보기 드문 신축이라 대기 수요가 많다"며 "수지구 내 갈아타기 수요는 물론 판교나 강남 출퇴근 수요까지 몰리고 있어 시세 차익 기대감도 높다"고 전했다. dosong@newspim.com 2026-01-0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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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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