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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1Q 영업익 936억 전년比 +133%…"중국법인 흑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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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매출액 13.7% 증가한 5163억
"간편대용식·디저트사업 등 신규사업 집중"

[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오리온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936억원을 기록했다. 기업분할 전인 작년 1분기 식품사업부문 실적과 비교해 133%나 증가한 수치다.

오리온은 1분기 매출액 5163억원으로 같은 기간 13.7% 늘어났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3월 발생한 중국의 사드 여파를 극복하고 실적 정상화의 시동을 걸고 있다.

오리온 2018년 1분기 실적 (단위 : 억 원. K-IFRS 기준) <표=오리온>

한국 법인은 5.7%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꼬북칩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3200만봉을 돌파하며, 월 매출 50억원대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2분기엔 태양의 맛 썬을 2년 만에 재출시하면서 스낵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하반기에는 프리미엄 디저트 초코파이 전문매장 '초코파이 하우스'를 전국으로 확대해 디저트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중국 법인은 사드사태 이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사업 구조개선과 비용 효율화 효과가 나타나면서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5.3% 성장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49억원 적자에서 489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분기엔 랑리거랑(꼬북칩), 초코파이 딸기맛, 마이구미 등 글로벌 전략 신제품을 출시해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베트남 법인은 현지화 기준으로 18.2% 성장했다. 전체 매출액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초코파이가 신제품 '초코파이 다크' 시장확대 효과로 고성장세를 이어갔다. 고래밥의 매출 호조로 비스킷류 매출이 53% 늘었다.

오리온 관계자는 "해외에선 중국 법인의 구조개선 노력이 실적으로 나타나고 베트남이 고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국내에선 꼬북칩, 봄 한정판 파이 등이 인기를 이어가면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건강한 구조 개선을 통해 매출 정상화와 수익성 제고를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한편, 간편대용식과 디저트사업 등 신규사업 안착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리온 제품 이미지 <사진=오리온>

bom22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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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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