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SK, J&W파트너스에 'SK증권' 매각 결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SK, 지분 10% 515억원에 매매계약
케이프인베스트먼트와 계약 해제 통보

[뉴스핌=우수연 기자] SK(주)가 보유중인 SK증권 지분 10%를 사모펀드인 J&W파트너스에 전량 매각키로 했다. 앞서 케이프인베스트먼트와의 계약은 해제를 통보했다.

5일 SK는 보유중인 SK증권 지분 전량(보통주 기준 지분율 10%) 3201만1720주를 515억3900만원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지난해 8월 케이프인베스트먼트와 체결했던 가격(608억원)보다 100억원 가까이 낮아진 가격이다.

SK 관계자는 "지난 8월 당시의 SK증권 주가보다 현재 주가가 떨어졌고, 이 같은 시장 상황 변화를 반영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케이프인베스트먼트의 대주주변경 승인이 지연된 이후 좋은 대안이 어떤 것이 있을까 다각도로 고민하다 내린 결정"이라고 말했다.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SK증권 /이형석 기자 leehs@

J&W파트너스는 M&A 경험이 풍부한 사모전문운용사(PEF)로 장욱제, 크리스토퍼 왕 대표가 공동으로 설립한 회사다. J&W파트너스가 투자자 모집을 끝내고 금융당국의 대주주변경 승인을 통과하면 수년을 끌어온 SK의 SK증권 지분 매각 절차는 최종 완료된다.

이번 주식매매계약 대상 변경에는 기존의 계약 상대였던 케이프인베스트먼트의 대주주 적격성 문제가 주효했던 것으로 해석된다. 금융당국은 기존의 우선협상 대상자인 케이프인베스트먼트가 제시한 인수 구조가 금융투자회사의 대주주 신용공여 위반 소지가 있다는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케이프인베스트먼트 측에서는 여러가지 방안을 제시했으나 결국 투트랙으로 매각을 진행하던 SK측은 J&W파트너스에게 SK지분 10%를 넘기는 쪽으로 최종 결정을 내렸다.

아울러 J&W파트너스는 기존의 SK증권 임직원들의 고용안정성을 보장하는 등 다양한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현재 사용하고 있는 'SK증권' 사명을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을지는 양측이 협의중에 있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SK가 보유한 SK증권 처분에 대한 기존 유예기간을 넘겼다고 지적하며 향후 1년 안에 SK증권 지분 전량을 처분하라는 명령과 함께 29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현행 규정법상은 지주회사가 금융·보험업 등 국내 금융사의 주식을 소유하지 못하도록 돼 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52, 캘리포니아 기지서 추락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미 공군의 B-52 전략 폭격기가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이륙 직후 추락했다. 기지 측이 소셜 미디어 엑스(X)에 게시한 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추락 사고가 발생했고 구조대가 즉각 현장 대응에 나섰다. 엑스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사고 직후 기지 상공으로 연기 기둥이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다. 통상 5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는 B-52 폭격기는 냉전 이후 미 공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아 왔다. 보잉사가 제작한 이 항공기는 애초 원거리 핵 공격용으로 설계됐으나, 이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수십 년에 걸친 군사 작전은 물론, 최근에는 이란을 상대로 한 표격 타격 임무까지 수행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공군은 B-52의 1960년대 구형 엔진을 연료 효율이 더 높은 현대식 엔진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엔진과 기타 성능 개량 작업을 통해 이 폭격기는 앞으로도 계속 현역으로 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6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에서 미 공군 B-52 폭격기가 추락한 후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6-16 05:35
사진
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