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문 대통령, 류옌둥 中 부총리 접견…"남북 대화 적극 지지해 달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남북대화 분위기 올림픽 이후 지속해 나가는 것이 중요"
류 부총리 "한반도 정세 완화 위해 노력할 것"

[뉴스핌=정경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류옌둥 중국 부총리를 만나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 구축을 위한 남북 간 대화 그리고 그것을 위한 북미 간 대화에 대해 중국 측이 적극 지지하고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26일 청와대에서 류 부총리를 접견, "이제는 이번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이뤄진 남북대화의 분위기를 올림픽 이후까지 지속해 나가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류 총리가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에 특별대사로 와 줘 감사하다"며 "중국에서 개회식에 이어 폐회식에도 총리급 대표단을 보내 줘서 올림픽 성공에 힘이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인사를 전해 달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이 26일 청와대에서 류옌둥 중국 부총리를 접견했다. <사진=청와대>

류 부총리는 "우선 문 대통령에게 시 주석의 따뜻한 안부인사와 축원을 전해드린다"며 "그리고 동계올림픽의 원만한 성공을 다시 한 번 축하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이번 동계올림픽은 남북 관계 그리고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서 완화의 계기를 가져왔다. 이 또한 세계적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대회 개최 면에서도, 한반도 정세 면에서도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은 사람들의 기억에 영원히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류 부총리는 그러면서 "어제 폐회식에서 양국은 베이징과 평창 사이에 기수 인수식을 가졌다"며 "이를 통해 이제 올림픽은 평창의 시간에서 베이징의 시간으로 넘어갔다. 중국은 올림픽 발전을 위해서, 한반도 정세 완화를 위해서 노력을 하고자 한다"고 했다.

한편, 이날 접견에는 중국 측에서 추궈홍 주한중국대사과 장샤오쥐안 국무원 부비서장, 리바오둥 외교부 부부장, 가오즈단 국가체육총국 국장, 쉬야오핑 부총리 비서관 그리고 첸젠안 국무원 비서국 국장이 참석했다. 우리 측에서는 임성남 외교부 1차관,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 신재현 외교정책비서관, 김홍수 교육문화비서관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