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

속보

더보기

[2018 중국 대예측] 500조원 중국 영유아 시장 이렇게 뚫는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시장 규모 약 500조원 전망, 투자 줄이어
영유아 제품 신소매 열풍, 온-오프 통합 가속
육아 왕훙 뉴미디어 광고 영업 영향력 확대

[편집자] 이 기사는 1월 12일 오후 5시27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홍성현 기자] 전면 두자녀 정책 시행 2주년을 맞이하는 2018년 중국 영유아산업이 본격 황금기에 접어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출생 인구수가 늘어나고 소득 수준이 높아지면서 영유아용품 소비가 날로 증가하고, 그 범위도 유아식품부터 조기교육 콘텐츠, 지능계발 완구 등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지난 5일 중국 영유아산업 브랜드 기획업체 잉퉁방핀파이잉샤오처화(嬰童邦品牌營銷策劃)가 영유아산업 전문 뉴미디어 잉밍톡(嬰鳴Talk)과 공동으로 발표한 ‘2018년 중국 영유아산업 트렌드 전망’을 바탕으로 2018년 새해 중국 영유아산업 발전 방향을 미리 가늠해본다.

**용어풀이

두자녀 정책: 중국 정부가 1980년부터 시행했던 산아제한정책(계획생육) 노선을 바꿔 1가구 당 2명의 자녀까지 허용한 것을 말한다. 2013년 11월 ‘단독 두자녀 정책’ 실시로 부모 중 한 사람이 독자(외동)인 가구에 한해 두자녀 출산을 허용했다. 이어 2016년 1월 1일부터는 ‘전면 두자녀 정책’을 시행해 조건 없이 둘째까지 낳을 수 있도록 했다.

◆ 몸집 키우는 시장, 2018년 500조원 규모 성장

전면 두자녀 정책 실시 이후 출생인구 증가율이 늘어나면서 중국 영유아산업은 지속적인 성장 가도를 달릴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016년 1월1일 가구당 2명의 자녀 출산까지 전면 허용되면서 이후 2년간 연평균 약 2000만명의 신생아가 태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 신중산층(25~40세 연소득 15만위안 이상)의 부상도 영유아산업의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경제적으로 여유롭고 교육 수준이 높은 80허우90허우(현재 20~30대) 부모들이 자녀에 아낌없이 투자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

중국 시장조사기관 이관(易觀)은 2018년 중국 영유아 산업 시장 규모가 3조위안(약 492조원)을 돌파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영유아 관련 소비 영역도 △분유/간식 △조기교육 △의료건강 △영유아용품 해외직구 △아동용 스마트기기 △지능 계발형 완구 등 다양화되는 추세다.

◆ 자본 유입 투자 활발, 시장 재편 가속화

영유아산업 붐이 일면서 업계 재편 움직임도 가속화하고 있다. 외부에서 막대한 자금과 자원, 인재, 사업수완을 가진 대형업체들이 맹렬한 기세로 영유아시장에 뛰어드는 추세다. 일례로 중국 투자업계 큰손 푸싱그룹(復星集團)은 유아교육사이트 베이비트리(寶寶樹)에 투자했고, 주요 전자상거래업체 쑤닝(蘇寧)은 육아정보 공유 SNS 라마방(辣媽幫)의 전략적 투자자로 나섰다.

투자자들의 러브콜이 집중되는 업종인 만큼 영유아산업 자금조달 역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17년 연간 영유아업종 내 자금조달 건수는 200여건이며, 총 규모는 150억위안(약 2조5000억원)에 달한다. 2018년에는 영유아산업에 대한 투자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 신소매 접목, 소비자체험 강화 온-오프 융합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신소매(新零售 온라인+오프라인+물류를 통합한 새로운 유통 방식) 개념 유입으로 영유아시장에서도 변화의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다.

△사업 모델 전환 △브랜드 업그레이드 △제품 혁신 △유통루트 개선 △신소매 개혁 등 모든 측면에서 소비자체험을 강화하는 추세다. 아동용품판매점 리잉팡(麗嬰房)의 체험형 매장, 중국 최대 영유아 온라인쇼핑몰 훙하이즈(紅孩子)의 오프라인 매장 운영 등을 대표적인 사례로 들 수 있다.

현재 중국 영유아업계에서는 온라인-오프라인 유통망 융합이 이미 마무리된 상태이며, 순수하게 온라인 혹은 오프라인만 운영하는 브랜드는 살아남기 힘들어졌다.

‘오프라인 매장 체험(제품 확인)-온라인 가격비교-모바일 결제-배송 서비스’로 이어지는 구매패턴은 일종의 ‘소비습관’으로 자리잡았다. 전자상거래업체 징둥(京東 JD닷컴)도 지난해(2017년) 향후 3년 안에 5000개 오프라인 영유아용품 체인점을 개설하겠다는 전략을 발표하며 오프라인 강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중국 최대 영유아 온라인쇼핑몰 훙하이즈(紅孩子)의 오프라인 매장 <사진=바이두>

◆ 브랜드 홍보 방식 변화, KOL 영향력 활용

중국 영유아업계에서는 고객 확보를 위해 광고비용으로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고 있다. 앞으로 실질적인 광고 효과는 왕훙(網紅 인터넷스타) 등 KOL(Key Opinion Leader, 오피니언 리더)로부터 창출될 것으로 관측된다. 모바일 인터넷 시대에 진입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소셜네트워크의 파급력이 커졌기 때문이다.

1인 미디어 등을 통해 유명세를 얻은 육아 달인이나 왕훙들은 살아있는 광고판이라고 할 정도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육아계 오피니언 리더의 한 마디는 그들이 거느린 팔로워들에게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자연스레 영유아용품 소비로 이어진다.

이에 따라 10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거느린 녠가오마마(年糕媽媽), 딩샹마마(丁香媽媽) 등 육아계 KOL(오피니언 리더)과 이들이 운영하는 플랫폼이 각광받기 시작했다. 2018년에는 광고 홍보 루트도 기존 전통매체 보다는 쇼트클립, 인터넷생방송 채널, 지식공유 플랫폼 등이 대세가 될 전망이다.

육아 노하우로 유명세를 얻어 전문 플랫폼까지 설립한 ‘녠가오마마’ 리단양(李丹陽) <사진=바이두>

 

[뉴스핌 Newspim] 홍성현 기자 (hyun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사진
폭염·AG 뚫고...1236만명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시즌 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단일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롭게 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전국 5개 구장에 총 9만5922명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 1236만2000명(평균 1만768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세웠던 종전 최다 기록인 1231만2519명을 갈아치우며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수립했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수많은 악재를 딛고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지난 8월 기록적인 폭염으로 30경기가 취소됐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에는 주축 선수들이 대표팀에 차출되는 변수가 발생했다. 하지만 식지 않은 야구 열기는 관중 신기록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기록 경신 페이스는 역대급이었다. 개막 55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한 KBO리그는 100만 단위 돌파 기록을 차례로 갈아치웠다. 지난 1일에는 역대 최소인 684경기 만에 1200만 고지를 밟았고 이날 699경기 만에 시즌 최종 최다 관중 기록까지 경신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올해 누적 관중 1206만 9596명을 기록한 지난 1일 SSG랜더스 홈구장 모습. [사진=SSG 랜더스] 2026.10.05 psoq1337@newspim.com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7685명으로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4% 증가했다. 전체 치른 경기 중 47.4%에 달하는 331경기가 매진됐으며 리그 전체 좌석 점유율은 85.2%를 기록했다. TV 시청률과 평균 시청자 수도 지난해보다 일제히 상승하며 안방극장까지 야구 열풍이 번졌다. 구단별 흥행 성적도 눈부시다. 삼성 라이온즈가 166만9050명으로 관중 동원 1위에 올랐고 LG 트윈스(157만4738명)와 두산 베어스(148만3772명)가 뒤를 이었다. 롯데 자이언츠(128만2929명), KIA 타이거즈(121만7388명), SSG 랜더스(121만3900명), 한화 이글스(112만950명)에 이어 이날 롯데를 꺾고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KT 위즈(100만4272명)까지 합류했다.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를 제외한 8개 구단이 100만 관중을 돌파한 것은 KBO리그 역사상 최초다. 출범 첫해인 1982년 143만여 명으로 출발한 KBO리그는 2024년 처음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이어 지난해 1200만 관중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또다시 신기록을 작성했다. 아직 정규시즌 잔여 21경기가 남아 있어 역대 최초의 1240만 관중 돌파를 향한 신기록 행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19: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