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7일 고속도로 교통량 376만대 예상"
[뉴스핌=이홍규 기자] 일요일인 7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원활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고속도로 교통량은 전날 예상 교통량 442만대보다 줄어든 376만대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38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41만대 수준으로 전망됐다.
서울에서 대전까지는 2시간10분, 부산 4시간50분, 광주 3시간40분, 강릉 3시10분, 양양 2시간3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다. 서서울에서 목포까지는 4시간 20분이 전망됐다.
서울 방향 기준으로는 12~13시 혼잡이 시작돼 오후 4~5시 최대, 오후 6시~7시에 해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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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한국도로공사> |
[뉴스핌 Newspim]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