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삼성전자,"반도체, 오해 그만"...이번엔 '감광액' 논란 반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룸 통해 "안전한 물질만 사용, 불안감 조장 유감" 지적
"작업환경 유해성 우려 해결 위한 다양한 조사 진행 중" 강조

[ 뉴스핌=황세준 기자 ] 삼성전자가 반도체 사업장의 유해환경 논란 보도에 대해 다시금 반박자료를 냈다. 지난 22일, 26일, 29일에 이어 4번째다.

삼성전자는 30일 뉴스룸을 통해 한겨레가 보도한 '감광액 누출' 관련 기사 관련, "정확치 않은 내용으로 반도체산업 작업환경에 대해 불안감을 조장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회사측은 "삼성전자에서 감광액 유출사고가 잦고 유해물질이 누출되는 듯이 묘사하고 있으나, 삼성전자는 감광액의 구성물질 중에 중대유해물질이 있는지를 2중3중으로 검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사진=삼성전자>

또 "감광액 성분 중 일부는 제조사의 영업비밀이지만 산업안전보건법에 의거해 근로자에게 중대한 건강장해를 유발시키는 물질 1000여종은 영업비밀이 될 수조차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와 별도로 제조사로부터 규제물질이 함유되지 않았다는 보증서를 받고 자체 성분검사를 통해 중대유해물질이 검출될 경우 사용을 중단하는 프로세스를 시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감광액 유리병은 전용 플라스틱 케이스로 보호하고 있다"며 "감광액을 교체하는 경우 작업자는 방독마스크를 쓰고 배기장치를 사용하는 등 안전보건 작업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반도체 사업장은 해당 공정에서 사용되는 물질과 안전보건자료(MSDS)를 근로자 누구나 볼 수 있게 게시하고 있으며 라인에도 비치하고 있다"며 작업자들은 안전 문제가 있거나 우려될 경우 온오프라인을 통해 자유롭게 본인의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밖에 "반도체 작업환경의 유해성 우려를 해결하기 위해 반올림을 포함한 이해당사자들의 합의로 설립한 옴부즈만위원회, 산업안전보건연구원 등을 통한 다양한 조사를 현재 진행하고 있다"며 "국내외 기존 연구결과는 반도체 생산현장과 암 사망과의 연관성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으나 마지막 의혹까지 해결하기 위해 조사에 성실히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인과관계를 따지지 않고 ‘사회적 부조’ 차원에서 (반도체 근로자에 대한) 보상을 진행 중"이라며 "언론에서 과학적인 근거도 없이 반도체 사업을 위험한 사업으로 규정하고 불안감을 조장하는 데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