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코스닥협회는 21일 부산롯데호텔에서 부산·경남지역 소재 코스닥기업간 정보교류 및 경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2017년 제2차 코스닥-부산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배병삼 영산대학교 교수의 ‘공자, 경영을 論하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간담회의 활성화 방안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회계제도 개혁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스닥-부산 CEO 간담회’ 회장인 태웅 허용도 회장은 “간담회를 통해 부산·경남지역 코스닥기업들의 교류가 활성화 되어 기업의 성장은 물론,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하는 모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2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태웅 허용도 회장, 리노공업 이채윤 대표이사, 세명전기공업 권철현 대표이사, 오리엔탈정공 박세철 대표이사, 이더블유케이 부태성 대표이사, 조광아이엘아이 임만수 대표이사, 한탑 강신우 대표이사, 코스닥협회 송윤진 상근부회장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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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코스닥협회 송윤진 상근부회장, 이더블유케이 부태성 대표이사, 성광벤드 안태일 전무이사, 세명전기공업 권철현 대표이사, 태웅 허용도 회장, 영산대 배병삼 교수, 한탑 강신우 대표이사, 태광 류석곤 상무이사, 오리엔탈정공 박세철 대표이사 <사진=코스닥협회> |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