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NH투자증권은 신규 코팅제 수요가 증가하면서 코미코의 성장세가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가는 3만원에서 3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손세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0일 "한국을 포함한 대만 반도체 업체들이 10nm(나노미터)대의 미세공정을 확대하는 중"이라며 "미세화가 진행 될수록 오염물질에 대해 민감할 수 밖에 없는데, 미세 오염물질을 제어하기 용이한 코팅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손 연구원은 "반도체 고객사에서는 생산성과 수율 향상을 위해 코팅 신기술 채택 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이런 추세는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코미코의 3분기 매출액은 330억원, 영업이익은 8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며 "국내 반도체 업체들의 호황으로 안성 법인 매출액이 전년 대비 47% 증가했고, 미세공정 확대로 대만 법인과 싱가폴 법인이 각각 24.5%, 54.8%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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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