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옵션만기일인 9일 코스피 지수가 외인과 기관 팔자에 약보합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3포인트, 0.07% 하락한 2547.13에 마감했다. 코스피는 장 초반 강보합권안에서 등락을 했지만, 장 후반 기관과 외인의 매도세가 나오며 하락 전환됐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20억원, 1847억원치 주식을 내다 팔았다. 개인은 2034억원 순매수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를 종합해 총 1249억원 매수 우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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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지수는 일본 증시가 10년래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아시아 주변국의 강세에 힘입어 상승했다"며 "다만 오후 들어 2% 가까이 급등하던 일본증시가 하락 전환되면서 한국 증시에도 매물이 나오며 하락 전환됐다"고 설명했다.
시총 상위종목을 보면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전 거래일보다 0.74%(2만1000원) 내린 281만7000원에 장을 마쳤다. 이 밖에도 SK하이닉스(-0.96%)와 NAVER(-2.83%), 삼성바이오로직스(-0.52%) 등이 하락했고 현대차(0.32%)와 LG화학(1.22%), 삼성물산(1.04%)은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기계(2.21%)와 음식료품(1.79%), 비금속광물(1.44%) 등이 상승했고, 서비스업(-1.47%)과 건설업(-0.93%), 운수창고(-0.53%)등은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0.83포인트, 0.12%오른 709.94에 장을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97억원, 239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591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은 셀트리온(-1.21%)과 셀트리온헬스케어(-0.17%), 신라젠(-2.56%), CJ E&M(-2.57%) 등이 하락했고, 바이로메드(5.14%)와 파라다이스(1.48%) 등은 상승했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