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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선영화] 공유'부산행' vs 하정우 '터널'…조정석·도경수 '형' vs 정우·김윤석 '쎄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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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선영화 '부산행'(왼쪽), '터널' 메인 포스터 <사진=NEW·(주)쇼박스>

[뉴스핌=장주연 기자] 연휴가 나흘 남은 6일, 안방극장에 또 한 번 특선 영화들이 찾아간다. 

먼저 MBC에서는 저녁 8시30분부터 영화 ‘부산행’을 방영한다. 

지난해 여름 개봉한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다.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 ‘사이비’를 만든 연상호 감독이 처음으로 선보인 실사 영화로 배우 공유, 정유미, 마동석, 김수안, 김의성, 안소희, 최우식 등이 출연했다. 

개봉 당시 한국형 좀비라는 파격적인 소재와 훌륭한 만듦새, 여기에 한국적으로 녹여낸 스토리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부산행’은 2016년 유일하게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또한 제69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비슷한 시간인 저녁 8시35분 SBS에서는 하정우 주연의 영화 ‘터널’을 준비했다. 

‘터널’은 무너진 터널 안에 고립된 한 남자와 터널 밖에서 사람들이 그를 구조하기 위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하정우가 터널 안에 고립된 남자 정수를 연기했다. 

‘터널’ 역시 ‘부산행’과 같은 재난 영화. 평범한 사람이 극한 상황에 처하는 설정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말하고, 동시에 허술한 한국사회안전망을 지적한다.

전작 ‘끝까지 간다’로 칸국제영화제, 대종상영화제,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 등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추석특선영화 '형'(왼쪽), '쎄시봉' 메인 포스터 <사진=CJ엔터테인먼트>

조금 늦은 시간인 밤 10시대에는 영화 ‘형’과 ‘쎄시봉’이 방송된다.

밤 10시25분부터 KBS2에서 전파를 타는 ‘형’은 지난해 11월 개봉한 작품. 사기전과 10범 형과 잘 나가던 국가대표 동생, 남보다 못한 두 형제의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기막힌 동거 스토리를 그린 브로 코미디다. 

관전 포인트는 배우 조정석과 도경수(엑소 디오)의 연기 호흡. 조정석이 형 고두식, 도경수(가 동생 고두영 역을 맡아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을 펼친다.

‘쎄시봉’은 같은 날 밤 10시50분부터 TV조선을 통해 공개된다.  

‘쎄시봉’은 조영남, 윤형주, 송창식, 이장희 등을 배출한 젊음의 거리 무교동의 음악 감상실 쎄시봉을 배경으로 전설의 듀엣 트윈폴리오의 탄생 비화와 그들의 뮤즈를 둘러싼 애틋한 러브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이장희의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트윈폴리오(송창식·윤형주)의 ‘웨딩케이크’를 중심으로 ‘하얀손수건’, ‘딜라일라’,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등 포크 명곡을 듣는 재미가 쏠쏠하다.

최근 ‘아이캔스피크’로 관객을 만나고 있는 김현석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김윤석이 오근태를, 정우가 젊은 오근태를 맡아 이야기를 이끌고 나간다. 이외에도 한효주, 김희애, 진구, 장현성, 강하늘, 조복래 등이 출연한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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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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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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