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제7호 태풍 메칼라가 20일 새벽 발달했다.
- 21일 괌 서북쪽 해상서 북상할 전망이다.
- 25일 대만 인근 지나 한반도 영향 변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괌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열대 저압부가 20일 새벽 제7호 태풍 '메칼라(MEKKHALA)'로 발달해 타이완 해상 방향으로 북상하고 있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새벽 3시쯤 괌 서쪽 해상에서 발생한 제7호 태풍 '메칼라(MEKKHALA)'가 최대풍속 초속 21m의 속도로 서북진하고 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중심 기압은 994헥토파스칼(hPa)이다.

제7호 태풍 '메칼라'는 이튿날인 21일 오전 9시쯤 초속 24m의 속도로 괌 서북쪽 약 1020km 부근 해상을 지나 오후 9시쯤 필리핀 마닐라 동북동쪽 약 1080km 부근 해상에 도달할 것으로 관측됐다.
이 무렵 중심 기압은 980hPa, 최대풍속은 초속 29m로 예측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7호 태풍 '메칼라'는 다음 주 후반 무렵에 중심 기압 965hPa, 최대풍속 초속 37m에 달해 강도 '3'의 중형급 태풍으로 발달할 전망이다.
기상청의 예상 경로에 따르면 7호 태풍 '메칼라'는 이달 25일 오후 9시 무렵에 대만 타이베이 남동쪽 약 360km 부근 해상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 무렵 '메칼라'의 중심 기압은 975hPa, 최대풍속은 초속 32m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특히 이 무렵부터 '메칼라'의 진행 방향이 북쪽으로 꺾이면서 한반도에 영향을 줄 여부를 가늠할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그러나 한반도에 직접 상륙 여부는 유동적이다.
다수의 국내외 기상 예측 모델은 태풍 '메칼라'의 향후 진로를 두고 엇갈린 전망을 내놓고 있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확장세가 향후 방향을 판가름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한반도에 직접 상륙하지 않더라도 태풍이 북상하면서 발생하는 고온다습한 수증기가 우리나라 남쪽에 머물고 있는 정체전선(장마전선)을 강하게 자극하면 한반도에 집중호우가 쏟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제7호 태풍 '메칼라(MEKKHALA)'는 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천둥의 천사'를 의미한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