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이건 사야돼!' 운용사 선수들이 추천한 ‘추석 보너스’ 투자 펀드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미래에셋·삼성·한투·한화운용 추천 리스트
키워드는 ‘글로벌’ ‘4차산업혁명’…1년 수익률 20~40% 육박

[뉴스핌=김승현 기자] '추석 이후 투자하기에 적합한 국내외 펀드는 무엇입니까?'

10일간의 추석연휴 이후 새로운 투자처를 찾을 투자자들을 위해 질문을 던졌다. 국내 대형 자산운용사 관계자들은 국내외 다양한 유망 펀드를 추천하며 분산을 통한 투자 성공을 응원했다. 

5일 뉴스핌이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한화자산운용에 추석 전 의뢰해 추천받은 추석이후 투자할 톱픽 펀드들의 공통된 키워드는 ‘글로벌’과 ‘4차산업혁명’이다. 이들 상품의 한 가지 공통점은 자사 직원들도 투자하는 펀드라는 점이다. 자기가 먹지 않는 음식을 파는 음식점은 오래갈 수 없는 법이다.    

◆ 4대 운용사 톱픽 펀드 공통 키워드는 ‘글로벌’과 ‘4차산업혁명’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래에셋글로벌그로스펀드’를 추천했다. 혁신 과학기술 발달, 신흥국 중산층 증가, 인구 고령화 등 다양한 현상에서 장기적으로 높은 성장이 가능한 혁신기업들에 투자한다. 지난 7월 자산운용보고서를 보면 국가별 투자비중은 미국 68.62%, 중국 16.85%, 유럽 9.52% 순이다. 섹터별 비중은 IT 46.57%, 비생필품 소비재 22.47%, 헬스산업 14.66% 등으로 구성됐다.

수익률은 어떨까.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9월 27일 기준 이 펀드의 최근 1년 수익률은 25%다. 2014년 4월 15일 설정 이후 누적수익률은 54.91%다. 목대균 미래에셋운용 글로벌운용본부 이사는 “글로벌 분산 투자와 장기 관점에서 투자하는 펀드인 만큼 연금저축계좌에서 활용하면 과세이연 및 저율과세 혜택도 있어 더욱 유리하다”고 말했다.

삼성자산운용은 ‘삼성일본중소형FOCUS’를 추천했다. 아베노믹스를 발판으로 ‘잃어버린 20년’을 서서히 극복하고 있는 일본에 주목했다. 삼성운용은 투자 포인트로 ▲안정적 정치 환경을 바탕으로 장기적 정책 추진 ▲고용 회복을 바탕으로 가계 가처분 소득 증가 ▲해외 직접투자와 수출 다변화를 통한 기업 수익성 개선을 꼽았다. 특히 환율 등 글로벌 요인에 영향을 받는 대형주가 아닌 안정적인 내수 시장에 우호적인 중소형주를 눈여겨 볼 시점임을 강조했다.

지난 9월 30일 기준 삼성일본중소형FOCUS(H) 클래스A의 최근 1년 수익률은 42.55%다. 지난 2015년 6월 설정이후 수익률은 35.71%를 기록했다.

한화자산운용이 추천한 펀드는 ‘한화중국본토펀드’다. 한차례 광풍이 지나간 후 다시 살아나고 있는 중국 A주 시장에 주목한다. 한화운용이 강조한 투자 포인트는 생산대국에서 소비대국으로의 변화와 강력한 드라이브를 건 공급 측면 개혁이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8일 헤지형 종류A 기준 한화중국본토의 최근 1년 수익률은 20.80%다. 소비대국으로의 변화와 공급측면 개혁의 흐름을 잘 담고 있어 여타 중국주식형 펀드보다 높은 수익을 거뒀다. 산업재와 경기연동소비재 주식 비율이 각각 24.34%와 24.18%로 가장 높다. 이어 정보기술 15.32%, 금융 13.21% 보건의료 11.55% 순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제시한 추천 펀드는 ‘한국투자한국의제4차산업혁명펀드’다. 4차산업혁명 관련 4대 핵심기술을 활용한 5가지 미래성장산업에 투자하는 국내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국내주식형 펀드다. 4대 핵심기술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Data),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컴퓨팅(Cloud Computing)이고, 이것을 활용한 5가지 산업은 미래자동차, 핀테크, 스마트홈·팩토리, 바이오헬스케어, 증강·가상현실 산업이다. 최근 1년 수익률은 23.17%다.

김태훈 한투운용 매니저는 “대통령 직속의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출범하며 국내 혁신기업들의 가치가 더욱 부각돼 향후 20-30년간 시장을 이끄는 메가트랜드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사진=바이두>

◆ 4대 운용사가 꼽은 타사 펀드 중 유망한 상품은?

4대 운용사들은 추석 이후 투자할만한 다른 운용사의 상품으로 글로벌펀드 2개와 국내펀드 1개를 추천했다.

국내 상품으로는 국내주식형 대표펀드인 ‘신영마라톤펀드’가 꼽혔다. 국내 가치투자의 대가인 허남권 신영운용 사장의 오랜 투자 철학이 녹아있는 상품이다. 우리 주식시장에서 내재가치 대비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가치주를 발굴해 투자한다. 특히 장기로 투자할수록 투자가치가 좋다. 지난 9월 29일 A형 기준 최근 1년 수익률은 16.18%다.  

글로벌펀드 2개는 ‘삼성인디아증권2호’와 ‘피델리티글로벌테크놀로지’다. 선택의 키워드가 글로벌과 4차산업혁명이라는 점은 자사 추천 펀드와 같다.

이에 더해 이들 두 상품은 해당 섹터를 대표하는 스타 펀드라는 점과 올해 말까지만 가입할 수 있는 비과세 해외주식형펀드라는 점이 공통점이다. 수익률도 놀랍다. 지난 9월 30일 기준 삼성인디아증권2호 A클래스의 1년 수익률은 18.90%, 지난 8월 31일 기준 피델리티글로벌테크놀로지의 1년 수익률은 23.36%다.

한 운용사 관계자는 “풍부한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높은 경제성장률을 구가하는 인도는 모디총리의 지속가능한 경제성장 기반 구축 정책을 발판으로 장기 꾸준한 성장이 예상되며 정부의 친시장정책으로 루피화 환율도 안정화돼 투자하기에 좋다”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또 다른 운용사 관계자는 “타사 펀드로는 비과세 해외주식형펀드를 추천한다. 그 중 설정액 상위 펀드들을 권하는데 피델리리글로벌테크놀로지는 판매사 프라이빗뱅커(PB)들도 손에 꼽는 추천 펀드”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사진
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