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큐캐피탈파트너스(이하 큐캐피탈)가 블루버드컨트리클럽(CC) 인수에 대한 우선협상권을 확보했다.
21일 큐캐피탈에 따르면 법원은 이날 블루버드CC를 운영하는 경기관광개발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큐캐피탈을 선정했다.
큐캐피탈은 향후 1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하고 인수금융을 활용해 투자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후순위 출자자를 확보했고 인수금융 투자확약서(LOC)를 받아 놓은 상태다.
큐캐피탈은 "그 동안 쌓아온 경영정상화 및 기업가치 제고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블루버드CC를 수도권 최고 수준의 27홀 퍼블릭 골프장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루버드CC(옛 경기CC)는 1994년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에 설립된 골프장으로 서울에서 50분 내외 소요되는 거리에 위치해 우수한 입지와 높은 부동산 가치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매각으로 법정관리를 졸업한 후 대중제(Public) 골프장으로 전환돼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신규 조성 중인 9홀이 현재 80% 이상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2019년에는 27홀을 갖춘 골프장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