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나는 자연인이다' 돈보다 소중한 행복의 가치…'최강 동안' 배정한 씨의 인생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황수정 기자]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자연에서 더 소중한 가치를 깨달은 자연인을 소개한다.

19일 방송되는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깊은 산속에서 돈보다 더 소중한 가치를 깨달으며 행복을 찾은 자연인 배정한(63) 씨의 이야기를 전한다.

배정한 씨는 한의사 할아버지, 약사 아버지를 둔 유복한 집안에 태어나 어릴 때부터 남부럽지 않게 살았다. 대학 졸업 후 상경한 그는 대기업 공채 시험에 합격했고, 보험 영업소 소장으로 발령받았다.

쉽게 풀릴 줄 알았던 일은 쉽지 않았고, 업무에도 서툴렀던 그는 회사가 원하는 실적을 내지 못해 서울에서 경기도로, 지방으로 좌천 당했다. 대전, 울산, 창원 등 여러 지역을 돌아다녀야 했고, 그때마다 매번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했던 가족들의 희생을 지켜보며 홀로 눈물을 훔쳤다.

그는 떳떳한 가장이 되기 위해 달라졌다. 설계사들과 친해지기 위해 같이 밥도 먹고 문적박대 당하더라도 함께 영업을 뛰는 등 마음을 열고 발로 뛰었다. 결국 소장에서 지점장, 국장까지 승진가도를 달렸지만 당시 외고에 진학한 아들이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우울증 증세를 보이자 한곳에 정착을 결심, 20년차에 직영법인 대리점을 설립해 직접 회사를 운영했다.

그러나 월급쟁이 생활만 하다가 직접 회사를 운영하는 일은 만만치 않았다. 데리고 있던 설계사가 수당만 받고 사기를 쳐 억 단위 빚을 안게 됐다. 사고 뒷수습을 위해 구치소, 법원을 쫓아다니며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고, 30년 이상 보험을 하면서 누적된 스트레스는 당뇨, 고지혈증, 지방간 등으로 나타나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다는 의사의 경고를 받았다.

이에 배정한 씨는 훌훌 털고 산으로 들어갔다.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여주, 잔나비걸상버섯, 헛개, 송담, 복령 등 9가지 약초를 달여 마시고, 집 근처에 널린 초석잠, 도라지 등을 매일 반찬으로 올렸다. 도시에서 지내는 가족들을 위해 백합나무를 심어 벌을 쳐 보내주기도 한다.

배정한 씨는 모든 행복의 잣대는 마음에 있다고 말하며 자연에서 행복한 생활을 영위 중이다.

한편, MBN '나는 자연인이다'는 19일 밤 9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사진 MBN '나는 자연인이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휘발유 2052원 육박 '오름세 지속'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구와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평균 가격은 2052원에 육박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26원 오른 리터당 2011.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리터당 2640원, 최저가는 1759원이다.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사진=뉴스핌 DB]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7일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리터당 2051.74원을 기록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리터당 1995.84원이었다. 부산은 1998.38원, 울산은 1999.22원으로 2000원을 밑돌았다. 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04원 내린 리터당 2005.17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0.28원 오른 리터당 2038.1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는 0.36원 내린 리터당 1988.2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오르자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적용된 4차 최고가격제는 3차 때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4차 최고가격제상 리터당 공급가는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4:45
사진
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