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트레이스가 플렉서블 지문인식 센서 기술을 공개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4일 오후 1시 40분 현재 트레이스는 전일대비 13%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이날 트레이스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 나노 코리아를 통해 산학 연구결과물인 FOF(Fingerprint On Flex) 센서를 카이스트 나노종합기술원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플렉서블 스마트폰이나 웨어러블 기기들은 물론, 당장 스마트카드, 플라스틱 카드 등으로 시장적용이 가능한 값싸고 견고성 높은 획기적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