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

속보

더보기

[햄버거병의 공포] 소비자단체 "패스트푸드, 철저한 안전관리 촉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소비자단체협의회 성명서 발표 "맥도날드 진상규명 필요"
"역학조사시스템 마련 등 정부도 나서달라"

[뉴스핌=이에라 기자] 소비자단체가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고 발생한 일명 '햄버거병' 사건과 관련해 철저한 진상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또한 향후 패스트푸드 업계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촉구하는 한편 정부가 역학조사시스템을 마련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7일 성명서를 내고 "어린이가 덜 익은 고기패티가 든 햄버거를 먹고 일명‘햄버거병’이라고 불리는 HUS(용혈성요덕증후군)에 걸려 고통을 겪고 있는 사건과 관련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소비자단체는 "패스트푸드점 식품관리의 경우 위생교육을 받지 않은 종사자가 대부분"이라며 "이번사고와 같은 일이 발생할 소지를 없앨 철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먼저 사건의 원인이 된 한국맥도날드 측에 철저한 진상규명과 진정성 있는 피해 대책 마련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해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각 패스트푸드점의 햄버거 패티의 실태조사와 성분공개, 이를 토대로 한 축산가공식품(분쇄가공육)의 위기대응관리 메뉴얼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소비자단체는 "패스트푸드점 대표의 경우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고 있다"면서 "관리자인 종업원에 대해서도 의무적으로 교육을 받도록 법령을 강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할 행정기관이 소비자단체와 함께 단속감독을 강화하고 향후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패스트푸드 작업장도 HACCP(안전관리인증기준)의무화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처럼 소비자와 식품업체와의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정확히 인과관계를 파악할 수 있는 역학조사시템을 마련해줄 것을 정부에 당부하기도 했다.  

소비자단체는 "식약처가 HUS가 주로 고기를 갈아서 덜 익혀 조리한 음식을 먹었을 때 발병할 수 있다고 했지만 어떤 단계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지, 다른 음식을 통해서는 걸릴 우려가 없는지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전달을 해야 한다"며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시켜 주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패스트푸드 업계의 철저한 패티 및 식재료 안전관리를 요구한다"며 "앞으로 소비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식품기업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맥도날드 한 매장 전경 <사진=뉴시스 출처>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